에코프로는 상장 4개사 대표이사들의 급여 3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지주사인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이 대상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각 CEO는 최근 경영회의에서 캐즘으로 인한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2025년 흑자 전환을 통해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상장 4개사 CEO들은 연봉의 70%는 월급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