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를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공원과 산책로, 단독주택단지 등의 환경정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청신도시 내 단독주택단지와 신도시의 수변 산책 명소인 호민지 급수탑 공원 등 면적 23,541㎡에 걸쳐 예초 작업과 쓰레기수거를 실시한다. 한편, 안동시는 주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도청네거리와 경북경찰청 옆 복합시설용지,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가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