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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일해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유기농 양배추즙 300박스를 전달했다.이번에 기증된 유기농 양배추즙은 추석을 앞두고 제주도 내 재가장애인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훈 대표는 “이번 유기농 양배추즙 후원이 재가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제주도동백봉사회는 지난 26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김용석 회장은“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먹거리돌봄지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계층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동백봉사회는 창립이래로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등의 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다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김치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2일 국민의 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출범식에서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김경애 여성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도내 신장장애인들에게 작은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우찬 회장은 “이렇게 도내 신장장애인을 위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해당 후원품은 도내 신장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용민 회장은 “추석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송병억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임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군 보건소에서 직원과 장애인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승민 강사를 초청해 △인권과 인권 감수성의 의미 이해 △편견이 차별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종사자가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email protected]
밀양시 상남면행정복지센터는는 9일 ㈜제일지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제일지대는 상남면 이연마을에 위치한 용기 및 포장재 제조업체로 10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해 한가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이규 대표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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