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금천구는 설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금천형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금천형 동네방네 행복카드’ 사업은 매년 설과 추석 명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3000여개의 협력사 대금 17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홈플러스는 22일까지 대표적인 명절음식 재료인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갈비찜, LA갈비 등 갈비 관련 상품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수요가 오른다. 실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보먹돼 등갈비 매출은 지난해 추석 동 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전국 점
가공설비 노후화에 노심초사…집유지연시 피해 확산 추석 연휴 최대 10일…“정부차원 수급 상황 살펴야” 설연휴를 앞두고 원유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설연휴 전날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직전 주말까지 포함하면 6일의 연휴가 생겼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연휴에 낙농·유가공업계는 혹시라도 원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할까 만반의 준비를
가공설비 노후화에 노심초사…집유지연시 피해 확산 추석 연휴 최대 10일…“정부차원 수급 상황 살펴야” 설연휴를 앞두고 원유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설연휴 전날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직전 주말까지 포함하면 6일의 연휴가 생겼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연휴에 낙농·유가공업계는 혹시라도 원유수급에 차질이 발생할까 만반의 준비를
양산시가 오는 31일까지 양산사랑카드 개인별 캐시백을 7%에서 10%, 지급한도 역시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애초 시는 올해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을 설·추석 명절달 10%, 나머지 달은 7%로 계획했다. 1인 구매 한도 역시 월 50만 원으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웰니스·가성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 260여 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의 물량을 대폭 늘렸다. 지난 설 첫선을 보인 ‘스팸 닭가슴살’은 지난 추석 완판되는 등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김천시는 621억원 규모의 새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운전자금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어 지원한다. 오는 설 명절 자금은 이달 17일까지 신청할
4시간전
지난해 명절 귀향·귀성길에 들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동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9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성금은 관리원 본사가 있는 진주와 고양·청주·춘천·김천·광주 등 5개 지역본부 소재지의 복지시설 10곳에 전달됐다. 관리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임직원 성금을 요양원, 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하고 있다.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올해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전통시장을 365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로봇랜드 - 스노우파이프, 글로벌 AR 플랫폼 협력 체결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외국인 인재 모시기 ‘두 팔 걷어’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미애 "12.3내란은 '김건희 범죄 가리개용 내란 폭동'일 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27일, 12.3비상계엄의 목적은 "이미 전부터 계획되고 준비된 김건희 호위 목적 비상계엄"였다며 "구속 기소된 내란 수괴와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친정' 검찰의 구속 기소는 내란 계엄의 위헌bull;불법과 민주적 헌정 파괴 인정한 것"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7일 "윤석열 체포와 구속으로 이어진 일련의 국면을 면밀히 주시하며 검찰을 포함한 수사기관과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 이더리움 레이어2들,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 집중한다
이더리움 레이어2 주요 인사들이 베이스드 및 네이티브 롤업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보다 통합하고 보안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27일 보도했다.이더리움 레이어 2 베이스을 총괄하는 제시 폴락은 25일 이더리움 창업자들 및 개발자들과 회의에서 “베이스드 및 네이티브 롤업은 베이스를 이더리움과 보다 연결하고 보안 보장을 높일 수 있는 유연하고 강력한 도구”라고 말했다.옵티미즘 재단 벤 존스 디렉터는 베이스드 롤업이 이더리움 메이넷과 레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단법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 “2025년 설맞이 합동세배 및 선물나눔”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이 주최하고 구미외국인주민센터가 주관해 26일 오후 2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설날” 큰 명절을 맞아 김정도 구미시의원, 손홍섭 전 시의원 손홍섭, 구미 트레일런클럽 회장 김영달, 마하붓다사 신도회장 강현자 등이 참석해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이 합동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며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느낄 수 있는 “2025년 설맞이 합동 세배 및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생필품 나눔은 구미시, 마하붓다사, ㈜신창메디칼, 구미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 구미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 밀가루로 빚은 빵, 맛 좀 보이소! 진짜 고소하데이
2024년 10월 구미 도개면에 경북 최초로 준공된 밀 제분공장이 지난해 80여 톤의 밀가루를 생산하며 1억 4천 4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 공장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밀과 콩을 활용한 이모작 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는 쌀 소비 감소와 식습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밀과 콩을 함께 재배하는 ‘이모작’ 방식을 도입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쌀 중심의 농지를 밀과 콩 병행 재배지로 전환한 결과, 쌀 재배 대비 1.9배 높은 수익을 창출하며 농가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