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는 6월 24일 화성시 소재 리튬 일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폭발물질 취급 공장 2개소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전라남도 안전점검팀, 안전관리자문단, 담양군청, 그리고 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각 분야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대응대처방안을 검토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하기위한 노력에 나섰다고 밝혔다.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 침하, 누수 등 안전성 확인 ▲전용·간이탱크, 전기 관리 및 가스이용 적정성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