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 23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체코 신규 원전 수출 대응 기업 설명회를 열고 원전 수출에 팔을 걷어붙였다.설명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두산에너빌리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참석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원전 수주 의미, 재생에너지와 함께 무탄소 전력인 원전을 확대하는 세계 추세에 맞춘 준비사항을 설명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인력 채용, 설비 확대 등 협력업체가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