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충북에서는 65개 학교에서 총 3만5608명이 응시했다.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실시됐다.고3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방향에 맞춰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개인별 성적표는 4월14일부터 28일까지
■위화도 회군- 1388년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출정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회군하여 우왕을 폐위시킨 사건이다.-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이성계는 정권을 장악하고 조선 건국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조선- 1392년 이성계가 정도전, 조준 등의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고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이다.- 519년간 지속되어온 조선 왕조는 1910년 8월 한일 병합조약으로 막을 내렸다.*한일병합조약 :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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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전
디지털대성의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강사 선발 대회 ‘스타강사코리아5’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스타강사코리아5는 대성마이맥, 강남대성학원, 두각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매쓰코리아, 매쓰&사이언스코리아, 스타강사코리아, 스타강사코리아4, 매쓰코리아 유니버시티에 이어 개최되는 강사 선발 대회다.이번 대회에서는 22개정에 초점을 두고 주요 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뿐만 아니라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논·구술, 입시 컨설팅까지 전 과목의 강사를 선발한다. 전년 대회에서는
23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지연되면서 주말마다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3월 마지막 주말 울산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됐다.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지난 29일 오후 1시부터 울산 남구 번영사거리 일원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집회에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포함한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장동혁 의원, 손현보 세이브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수천 명이 울산 도심에 운집하면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남구 예술회관 사
창녕군은 지역 내 청년 고용 촉진과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창녕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지원할 수 있는 시험은 어학, 한국사, 국가 기술 자격증 등 다양하다. 1인당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되며, 당해 연도에 응시한 시험이라면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창녕군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성낙인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평생학습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놀이와 함께하는 한국사 탐험'강좌는 놀이를 통해 한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또한 '마음을 꽃피우는 그림책'강좌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직접 원예 활동을 하는 아동 원예테라피의 일종이다. 2개 강좌 모두 도서관에서 재료비를 지원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동필 관장은 "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무효 집회를 주도해온 세이브코리아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구미역 역전로 일대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집회신고를 구미경찰서에 마치면서 전국 집회를 예고했다. 15일 열리는 세이브코리아 구미역 집회에는 계몽령 전도사로 활약 중인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 강사와 김성원 유튜브 그라운드 C 등 탄핵 반대 집회의 핵심 연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손현보 목사는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보수의 심장 경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부정 선거 의혹을 지지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고 나선 전한길 한국사 강사에 대해 "보수의 전사"라고 평가했다.지난달 28일 홍 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홍준표 시장님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 글을 통해 '홍준표+전한길' 조합과 관련 "그건 다른 보수 인사가 한동훈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 하고 다를 게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홍 시장은 "전한길 씨 과거가 어찌 됐건 지금은 보수의 전사
15일 오후 경북 구미시 구미역 광장은 흐린 날씨에도 ‘탄핵 무효’ ‘탄핵 각하’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관한 이날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엔 주최 측 추산 2만 명, 경찰 추산 1만명이 참석했다.이날 집회엔 나경원·윤상현·장동혁·구자근·강명구·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과 이철우 경북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도 함께했다.나 의원은 “애국 시민이 있었기에 우리가 여기까지 왔다”며 “가짜 내란 몰이로 불법 구금과 불법 수사로 헌법과 법치가 무
1개월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자로 나서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에 대해 "보수의 전사"라고 추켜세웠다. 홍 시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본인이 개설한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누리꾼이 전한길 강사의 과거 '노사모' 활동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 이력을 언급하며 "홍 시장님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된다"라고 적은 글에 이 같이 답했다. 누리꾼 A씨는 '홍준표+전한길' 조합에 대해 "그거는 다른 보수 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하고 다를 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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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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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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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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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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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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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민주당 '줄탄핵'론 우려…"국정 마비 막기 위한 정치력 필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사실상 4월을 넘어가며 정치권이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가운데,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헌재의 판단 지연은 유감이지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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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및 안전시설 운영을 위한 MOU 체결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21일 금천50플러스센터, 이음과나눔 협동조합과 지역사회 중장년층 일자리창출 및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북카페 운영과 관련해 중장년층 일자리를 제공하고, 금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 인력을 양성·파견하며, 이음과나눔 협동조합은 파견된 인력 관리 및 북카페 활동 운영을 지원한다.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복합문화시설인 북카페는 전 연령층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2024년부터 어린이들이 붐비는 시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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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장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
직업 선호에 대한 시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Z세대들이 더 이상 화이트칼라 직장이 아닌 기술직 계열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소위 ‘기술’을 갖고 자신만의 길을 구축해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축 현장에서 기초를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목공 작업을 주도하는 목수 또한 대표적인 기술직 중 하나이다. 나무에 대한 지식부터 공학적 능력과 디자인적 감각까지 두루 갖추어야 하는 목수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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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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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교통과, 농업기술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부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안전교통과와의 간담회에서는 ‘양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및 규칙 일부개정 계획’ 및 ‘2025년 3월 폭설에 따른 예비비 사용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석 의장은 “이번 경북지역 대형산불을 통해 느꼈듯이 평상시의 재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방안 마련과 주민 대피 시뮬레이션을 구현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제설에 사용하는 마을트랙터 수리비용 지원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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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청년·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경기도 내 15개 시에 거주할 청년 378명을 선발하는데, 4월 7일, 8∼9일 각각 입주신청을 받는다.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