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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1일 백악관은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가 12일 자정부터 캐나다 등 모든 무역 파트너에게 적용된다. 이는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적용된다. 한국은 우리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1분부터 이 조치를 적용받게 될 전망이다.피터 나바로 백악관 수석 무역 고문은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캐나다 철강 및 알루미늄에 예고했던 25+25% 관세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에는 25%, 반도체와 의약품에는 이보다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9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월 2일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해서는 25%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관세는 훨씬 더 인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하지만 해당 산업의 기업들에게 미국 내 공장 건설을 위한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다"라며 "그들(기업들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12일부터 발효됐다.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국가가 아닌 전세계 제품을 상대로 한 첫 추가 관세로 한국은 철강·알루미늄 등 상품의 대미 수출에 따른 불이익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10일 관련 포고문에 수입 철강에 예외를 두지 않고 25% 관세를 부과하고 알루미늄은 기존 10%의 관세를 25%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인 2018년에도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당시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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