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형식의 시무식을 펼쳐 눈길을 끈다. 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공사 대강당에서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겸한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무식은 전형적인 시무식 틀에서 벗어나 부패 방지 문화 정착 및 청렴 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 샌드아트’ 공연을 펼쳐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았다. 정명섭 사장은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공정한
포항시는 2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 행복 및 시정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된 데 따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항공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시무식은 1989년생 뱀띠 공무원의 윤리 헌장 낭독, 이강덕 포항시장 신년사, 2025년 국별 새해 성공을 다짐하는 그린라이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긍정적이고 희망찬 시작을 의미하는 그린라
한국서부발전은 을사년 첫 근무일을 맞아 시무식 대신 구성원과 노동조합, 협력사를 아우르는 화합 활동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1월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출근 직원에게 따뜻한 커피와 다과를 나눴다. 이날 나눔은 이정복 사장의 경영방침 가운데 ‘사람 중심의 신뢰·상생 에너지’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는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어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협력사 사무실을 찾아 신년 인사와 덕담을 건네며 파트너십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의회는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시무식은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고파도 차도선 전복 사고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시작으로 조동식 의장의 신년사, 사진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했다.조동식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역대 세 번째 국가 애도 기간을 맞이하여,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시작했다”며, “시민의 복지증
영주시는 2일 오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통해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오전 8시 30분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임병하 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김포시는 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 첫날’을 시작하는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시무식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과 신년사 그리고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을 격려하고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김병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이다. 새해에는 김포가 가진 가능성을 하나하나 끌어내어 더 큰
삼척시는 2일 오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본청 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 진행했다.이날 박상수 시장은 “그동안 우리시가 닦아온 기틀을 발판 삼아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전망이 밝은 한 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수소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기반마련, 체류형 관광시설과 사계절 스포츠 인프라 조성, 찾아가는 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분야별로 시정의 역점 사항을 설명했다.또한 시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및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5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 2일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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