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2024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2022년, 2023년 2회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경상
경산 문명중학교 김나균 학생이 지난 9월 29일 열린 ‘별찌 갯더머니쇼’에서 앵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나균 학생은 이 행사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 누적 공연비 120만 원을 수령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갯더머니쇼’는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인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전국 역학조사관 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역학조사관 학술대회'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중앙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부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학조사 담당자들이 매년 참여하는 행사이다.시는 지난해 역학
경북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2023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4년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도는 노인일자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
대구시는 24일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규제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년연속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사..
경산 문명중학교가 지난 6일 열린 ‘2024 청소년 건강체험학교 성과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학생 정신건강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 경북 지역 중학교 5개교
청양군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올해 6월부터 처음으로 시행중인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 모금사업'을 전국 최초로 단 71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성과와 기금사업 제...
대전 대덕구가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관 협력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했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실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배회감지기 지원 △실종 신고망 구축 △민관협력 실종 네트워크 ...
보령정심학교는 제26회 충남도 학생연극축제 지역발표회에서 `선택'을 제목으로 한 연극을 공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보인 연극 `선택'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여행'을 주제로 하여, 주인공이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삶의 다양한 교훈을 얻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나레이터 역할을 맡은 고1 신모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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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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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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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현재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 8만1000여 명 가운데 약 5만5000명은 여성, 2만6000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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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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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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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반기 대구·경북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처참'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올해 전반기 대구‧경북의 모금액이 큰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올해 전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총액은 1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전반기 모금액 3억200만원 대비 1억800만원 줄어들었다.올 전반기 총 기부건수도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3889건 보다 66.2% 줄어든 1349건에 불과했다.대구는 모금액과 기부건수 감소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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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민생토론회, 제주도에서만 안 열려...'제주홀대론' 확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제주에서만 열리지 않은 문제 등으로 인해 도민사회 '제주홀대론'이 확산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32회 임시회 개호식에서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한 차례도 제주를 찾지 않은 점과, 다른 지자체에서는 모두 대통령실 주관 민생토론회가 열렸음에도 제주도도만 유일하게 미개최지로 남은 문제를 지적했다.이어 "지난 추석 민심에서도 중앙정부의 '제주 홀대론'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제주 홀대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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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명품 추모공원 조성 위한 자연 속 공간 활용 벤치마킹 나서
포항시는 지난 4일 명품 추모공원 건립 및 주민소통을 위해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구룡포 개발자문위원장인 안주석 위원을 비롯한 구룡포 주민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구룡포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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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북 전단 살포’ 법 개정 요구할 때 정부는 위법 여부 검토...정치권 "직무 유기"
1시간전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를 하도록 하는 경기도의 법 개정 건의를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때 정부는 오히려 도가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려는 행위에 대한 위법 여부를 검토했었다. 정치권에선 정부가 사실상 직무를 유기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5일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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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기구, 한국인 진출 실적은 '흐림'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 인력과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해 왔지만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5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제금융기구별 인력 및 조달시장 진출 실적'에 따르면 한국인과 기업의 진출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2023년 기준 아시아개발은행의 한국 지분은 5.03%이지만 한국인 직원 수는 1.96%에 불과해 지분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10년 전보다 직원 수는 23명이 늘었지만 비중은 당시 1.71%와 비교해 변화가 미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