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6일까지 4주간 출품작을 접수한다.공모 주제는 △음주운전 금지 △안전속도 5030 △안전벨트 착용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수칙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4절지 크기의 포스터 형식이며, 색상 제한은 없다.접수된 작품은 저학년부(1~3학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2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6일까지 4주간 출품작을 접수한다.공모 주제는 △음주운전 금지 △안전속도 5030 △안전벨트 착용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수칙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4절지 크기의 포스터 형식이며, 색상 제한은 없다.접수된 작품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자치경찰단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보호구역 실태조사는 지난 2023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환경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주 현실에 맞는 실효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제주도 도로관리과, 행정시 건설과, 제주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실태조사는 우선 10개소를 선정해 실시한 뒤, 문제점을 분석·개선하고 조사체계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찾아가는 행정복합치안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현재 도내 172개 리 중 해안가 지역에는 97개 리가 위치해 있으며, 행정기관과 경찰관서가 주로 밀집해 있어 상대적으로 신속한 행정 및 치안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반면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75개 리는 이러한 서비스에서 소외되어 있는 실정이다.이에 자치경찰단은 승합차를 활용한 ‘찾아가는 행복치안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자치경찰단은 농번기와 수확기 등
제주자치경찰단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2025년 제주형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0년 68명에서 2024년 48명으로 감소해왔으나 지난해 전년 대비 6.6%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추가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자치경찰단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안전 강화’를 두 축으로 하는 6대 핵심 추진대책을 도출했다.주요 대책으로는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지역안전지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봄 행락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 지난 25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실시된 합동 단속 현장에서 외국인 음주운전자가 적발되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이번 단속은 현재 제주경찰청이 운영 중인 ‘외국인 교통무질서 행위 특별단속기간’에 맞춰 자치경찰단과 국가경찰이 외국인 대상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도내 47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로당 교통안전·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최근 제주지역 내 65세 이상 고령자의 보행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교통 외근 직원을 포함한 전담인력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수칙과 함께 보이스피싱, 불법 부동산 중개 등 금융사기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자치경찰단은 실제 피해 사례에 바탕으로 어
제주자치경찰단이 중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복합치안센터’를 본격 운영한다.10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도내172개 리 가운데 56%인 97개 리가 행정기관과 경찰관서가 주로 해안가에 위치해 신속한 행정·치안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반면 나머지 44%인 75개 리 는 중산간 지역에 위치해 행정·치안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실정이다.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승합차를 활용해 ‘찾아가는 행복치안센터’를 본격 운영해 중산간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소통을 확대한다.찾아가는 행복치안센터는 농번기와 수확기 등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수학여행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항 일대 교통혼잡 완화 및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항 내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자치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수학여행단 17만 4,004명 중 95%인 16만 5,804명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면서 수학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 내에서의 안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자치경찰단은 제주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 일정을 기반으로 제주공항 내에서 특별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공항 내 각종 사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구좌읍 송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찾아가는 우리 동네 경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우리 동네 경찰 교실'은 동부 중산간 지역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범죄 예방, 호신술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129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를 34회로 늘리고 교육 대상도 258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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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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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공존과 계승의 축제가 열렸다.19일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 ‘입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가 제주시 516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서 개막했다.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입목행사’는 겨울 동안 마사에서 보호하던 말을 봄이 되면 넓은 방목지로 옮기는 제주 고유의 전통 의식이다. 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제주인의 삶을 상징하는 목축문화유산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축제는 ‘347 페스티벌’을 부제로 진행된다. ‘347’은 천연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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