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구좌농협은 지난 17일 본점 소회의실에서 관내 8개 초등학교와 세화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등 총 10개 학교에 농촌사랑기금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하였다.농촌사랑기금은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된 공익기금이다.윤민 조합장은 “농협의 사업성과로 공익기금을 마련해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고 농업 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한바른걷기협회는 경기도 도시재생 및 올바른 자세 및 걷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대한바른걷기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해 경기도민의 올바른 자세 및 보행문화를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경기도 도시재생 지역에 바른 자세와 보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가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공사는 매년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122매를 기부한 바 있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는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합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7일 합천군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452만3000원을 기탁했다.나상정 조합장은 “고객들의 마음을 담은 기탁금이 농축산물가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협에서도 농산물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항상 우리 군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온 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탁금은 합천농협주유소에서 연간 판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금액으로 이용 고객인 군민에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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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쌀연구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백미를 전달했다.평택시쌀연구회는 지역별 쌀 선도농업인 위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도쌀연구연합회와 함께 백미를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쌀연구회 최원혁 회장은 “평택시쌀연구회가 고품질 쌀 생산을 목표로 연구하는 만큼 관내의 저소득 가구가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최고품질 쌀을 재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김영혁 제26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신임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행정고시 51회로, 2008년 산림청에 입직하여 산림정책과장, 산사태방지과장, 산림복지교육과장, 국유림경영과장을 역임한 후 제26대 서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김영혁 청장은 취임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라며,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위해 서부지방산림청 구성원 모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또 김 청장은 직접 갑질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며 “조직 내 갑질과 부패
충북 단양군 김계현 농림환경국장이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계현 국장은 “단양읍에서 보낸 약 1년 9개월 동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받았다”며 “단양읍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되돌려드리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자리에서도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단양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CJ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아동·청소년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쓰일 예정이다.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씩 기부해 왔다.CJ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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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잎이 억세 몸에 상처 나게 하는 새(풀)..억새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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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를 도입한다. 지난 12월 26일 계명문화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은 KOICA 청년 중기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점을 부여하기 위해 KOICA 해외봉사단 학점인정제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ICA 해외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