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1∼2월 농한기를 활용해,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농촌 주민들을 위한 배달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에 강사를 파견하는 배달강좌로, 농한기 농촌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지정면, 호저면, 신림면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지정면 간현2리 및 4리 마을회관, 신평3리경로당 등 3개소에서 요가강좌를 신청해, 학습관에서 파견한 강사가 최대 6회차까지 무료로 강좌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농한기 배달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