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정원도시 기반 조성, 홍보기획 기능 강화,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대응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실현하고자 ‘한글문화도시과’를 신설한다. 한글문화도시과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총괄하고 한글문화 정책·진흥·기반 업무를 담당한다.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한글특화 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세종시는 한글문화도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11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전진숙 의원이 함께 삭발에 참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삼십여 명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참석해 지지를 표했다.박홍배 의원은 “내란수괴의 구속 취소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이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절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헌재의 조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11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윤석열 조기 파면 촉구 삭발식’을 진행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다.전진숙 의원은 “계엄이 선포된 지 98일째다. 1980년 5월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저는 계엄이 가져오는 참혹한 결과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내 고향 광주의 5·18을 밑거름 삼아 키워온 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는 모습을 보며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책동
현대제철은 26일 경영난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 체제의 후속 조치로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전사 희망퇴직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다.만 50세 이상 일반직·연구직·기술직 직원이 대상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8일까지다.희망퇴직을 진행할 경우 정년까지 잔여 연봉 50%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자녀 1명당 1000만 원의 학자금도 포함된다.현대제철은 우선 희망 대상자를 중심으로 희망퇴직 신청서를 받고 개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14일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전체 임원 급여를 2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9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2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소설, 수필, 그림책 부문에서 총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최근 2년간 출간 이력이 없는 경기도민 및 경기도 연고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5월 14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창작 지원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경콘진이 계약한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
베스핀글로벌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한대영 영업2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한대영 신임 부사장은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오며 비즈니스 확장과 시장 개척에 기여해온 인물이다. 베스핀글로벌 합류 이전에는 에스넷그룹 굿어스와 굿어스데이터에서 DBMS 및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을 주도하며 업계 내 입지를 강화했다.2017년 베스핀글로벌 입사 이후 ▲SMB ▲스타트업 ▲게임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한국은행, 지난달 25일 기준금리 0.25%p 인하… 2년여 만에 2%대 금리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새 모멘텀 될까… 신축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 뚜렷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위축됐던 매수심리에 불을 붙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 그간 침체일로를 걸어온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기준금리를 종전 3%에서 2.75%로 0.25%p 인하했다. 피벗(통화정책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순환출자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또다시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사례로, 동일한 방식의 지분 이전이 반복되며 탈법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려아연의 해외 계열사인 썬메탈홀딩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당일, 장외에서 영풍 지분 1,35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이로 인해 SMH의 영풍 지분율은 다시 10%를 초과하게 됐고,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제한 규정에 따라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는 올
디지털 시대, 미래 교육콘텐츠의 혁신을 위해 EBS가 도약을 시작한다. EBS는 2025년 봄 개편을 통해 교육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EBS는 이번 봄 개편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콘텐츠의 확장 실험을 지속하고 믿을 수 있는 유아·어린이 콘텐츠를 강화하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 퍼스트 제작 혁신을 추진한다.먼저 교육 다큐멘터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이슈와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집중 제작한다.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EBS 다큐프라임’은 ‘생각보다 화학(3부
국세청은 14일 ’25년 상반기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세무직 총 831명과 전산직 3명, 공업직 1명이 승진했으며, 이는 당초 예고한 인원 800여명 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다.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계획 공지일 이후 승진 심사일까지 추가로 발생한 휴직·퇴직자 등을 결원에 반영함에 따라 승진규모가 당초보다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6급 이하 승진 심사 결과를 놓고는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방점을 뒀다는
글로벌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가 매출 늘리기와 해외 본사 배당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에서 씰리침대를 운영하는 씰리코리아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81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씰리침대는 감사보고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함께, 봄봄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한마음의 어벤져스들 △발달장애인 작품전시 △영화 상영 △모두의 걷기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모범이용자 시상식 △바자회 △부스 체험활동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이중 발달장애인 작품전시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트클래스 이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경주시가 농업인 교육과 첨단 영농기술 지원을 위한 ‘과학영농실증교육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남면 상신리 신농업혁신타운 부지에 총사업비 179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927㎡ 규모의 교육관을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15%로, 지반 개량과 PIT층 콘
남양주시는 3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건강한 미래를 가꾸다’를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정약용 선생의 자연 친화적 철학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미래 세대에게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남양주다산초등학교와 남양주다산중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백합나무 21그루와 산수국 650그루, 나무수국 4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나무 심기에 앞서 임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