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31일 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재해구호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성금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김동구 금복주 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가 지난 14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부회장, 김원대 사회협력팀장, 박란순 수성구 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성산일출봉농협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봉사 및 재난 구호활동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사업에 사용된다.박명종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은 5일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제주경찰청과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5일 오후 3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은 매월 모은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지정 기탁했다.제주경찰청이 '피해자지원 실무위원회'를 통해 지원대상과 금액을 결정하면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제주경찰청은 지난해 범죄피해자 73명에게 총 1억 6550만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과 긴급 모금을 전개한다. 26일 경북 안동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 적십자사 서울지사 긴급구호물품 220세트와 담요 110개 이재민 쉘터 100동이 전달됐다. 이번 긴급구호물품에는 담요와 운..
안은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시 풍기봉사회 회장과 영주시 적십자봉사회 회원 100여 명이 지난 25일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새봄맞이 ‘쓰담걷기 캠페인’과 산불방지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정봉열 풍기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적십자사 봉사회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빵 80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된 빵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안동시체육관 임시대피소 및 각 구호급식소에서 이재민 및 화재진화요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6일 청송군 진보면 산불 현장에 구호 급식을 지원했다.
대구지사는 진보문화체육센터로 대피한 주민과 산불 진화에 나선 구호 인력을 대상으로 구호 급식 300인분을 지원했다.
또한 산불 확산에 따른 이재민 증가에 따라, 적십자 경북지사에 긴급구호물품과 담요 200여 세트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의성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이재민과 진화 인력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영주시협의회 회원 각 20여 명이 참여해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이재민 및 소방대원, 산림청 화재진화요원 등을 대상으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1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유 군수는 "우리 군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선정된 것은 그만큼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순창장류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낼 새로운 슬로건을 찾는다.
이는 최근 ‘장 담그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전통 장류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슬로건 공모전은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순창장류축제의 역사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건립 중인 전주 컨벤션센터가 교육과 산업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3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미래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센터 건립에 앞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