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6~8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로봇과 인간,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총 3개 종목에 23팀, 130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능로봇 부문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해군은 2일부터 이틀간 한미 해군이 포항 동방 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앞쪽부터 미 해군 복서함, 양만춘함. 사진=해군 제공

대구·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으로 포항이 책의 향연을 즐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은 27일부터 29일까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라한호텔 등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7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책과 전국의 출판사 및 시민들이 함께 한 독서문화 축제로 철강산업 도시 포항이 ‘책의 향연’에 빠진 것이다. 행사는 ‘책으로의 항해,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책과 관련한 강연을 비롯해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조르지가 K리그1 31라운드 ‘최고의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했다. MVP로 선정된 조르지는 지난 2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을 기록, 2-1 승리를 이끌었다. 조르지의 활약을 앞세운 포항은 리그 6연패를 탈출했다.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와 김천의 경기가 뽑혔다. 이 경기서 난타전 끝 4-2 승리를 거둔 원정팀 김천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

포항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포동 두호종합시장 내 ‘두호참기름’에서 착한가게 37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현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체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경북도 산림자원국 직원들과 이동업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12일 추석을 맞아 포항 연일읍 어버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 등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포항시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산유국의 꿈을 키워간다. 포항시는 석유공사 상호발전협력센터가 포항에 개설돼 가스전 개발 공동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포항시는 5일 시청 의회동에서 ‘한국석유공사-포항 상호발전협력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동섭 한국

포항시는 소비 촉진 및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한 ‘포항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포항양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의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행사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

포항 장성초등학교는 24일 학교 정문 일대에서 유관단체 및 기관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참여 유관 단체 및 기관은 장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포항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포항북부경찰서, 포항시청, 장성파출소, 모범운전자회,

추석 연휴기간 포항 주요 명소들이 관광객들로 북적였다.포항시는 추석 연휴 5일 간 1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포항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에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일 평균 2만6000여 명, 전체 1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가족과의 모임 대신 여행을 즐기려는 혼추족들이 많아지고 소규모 여행·모임 등 여행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포항시는 변화된 명절 문화 흐름에 발맞춰 K-콘텐츠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