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2일 대경ICT산업협회는 ‘2024년 상반기 워크숍 및 임시총회’를 통해 참여 주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ICT 산업의 발전 방안과 지역 ICT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개최된 임시총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의 건’으로 투표가 진행됐으며, ‘최종태 수석부회장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이 투표 인원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최종태 수석부회장은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태왕알파시티수성 입주협의회 회장, 수성알파시티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영암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체육회 관계자 30여 명과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여자들은 영암군체육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체육회 자생 방안과 스포츠대회 유치 애로사항, 군 재정여건과 지방보조금 혁신 방안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체육회 관계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엘리트 생활체육지도자 인원 충원 등을 제안했다.나아가 영암군이 스포츠 강군을 만들기 위해서 숙박시설을 포함한 기반 시설 확충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도내 주둔 부대에 근무하는 모범군인 32명을 초청하여 ‘2024년 모범군인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각 전문 분야에서 국토방위에 힘쓰며, 지역주민과 군부대와의 상생·협력과 각종 재난·재해·의료 지원 등에 앞장서 온 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도내 문화를 직접 체험하여 “군의 우리도민운동”을 활성화함은 물론,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등 군 관련 사업의 개선·발전 방안과 군(
화성도시공사는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에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성을 갖춘 위원을 위촉, 공사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위원회는 화성시민이자 경기도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단장인 정영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오정희 변호사, 한국공학대학교 이대
포항시는 10일 울산광역시 동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과 3개 도시 실·국장 등 28명이 참석해 해오름동맹 관련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과 올해 해오름동맹 핵심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에 따르면 해오름동맹 상설협력기구인 사무국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1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정유정 의원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함께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해당 의원연구단체는 굴포천이 사시사철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화기능에 초점을 맞춰 생태하천 우수 복원사례 현장방문 및 시민·전문가와의 간담회 등의 연구활동을 통해 정화 기능 활성화 방안과 실질적인
포항시는 10일 울산광역시 동구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과 3개 도시 실·국장 등 28명이 참석해 해오름동맹 관련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과 올해 해오름동맹 핵심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날 발표된 해오름동맹 광역사무국 추진단 운영 방안에 따르면 해오름동맹 상설협력기구인 사무국 설치
고용노동부는 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중소기업협단체들과 함께 '일·육아지원제도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저출생이라는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가정 양립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하는 부모가 자녀를 직접 돌볼 수 있도록 육아시간을 확보하고 소득을 보전하는 방안과 함께,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을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양성 및 포용성' 정책을 제정했다고 31일 밝혔다.D&I 정책은 구성원의 성별, 인종, 국적, 성 정체성, 정치·종교적 신념 등과 상관없이 고용, 승진, 교육, 임금·복지 등에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구성원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을 금지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현대엘리베이터의 D&I 정책에는 장애인 구성원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방안과 보훈 대상자·가족 채용 우대 방안 등도 포함됐다.이 정책은 본사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KB국민은행,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임대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SH공사는 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수요자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과 공공성 확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SH공사와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26일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을 KB부동산 플랫폼에 신설한 바 있다. SH임차형 공공주택 전용관은 서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SH공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SH공사의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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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4명 출사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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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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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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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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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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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부 2차관, 공항별 하계 대비태세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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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최근 김포공항 중앙통제센터에서 하계 휴가철에 대비한 공항별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서울지방항공청·부산지방항공청·제주지방항공청·항공교통본부 등 소속 기관장 및 한국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항공편 증편 운항에 따른 공항 혼잡 증가와 태풍·장마 등 풍수해로 인한 항공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백 차관은 기관별 ‘휴가철 풍수해 대응 및 공항안전 점검 계획’을 청취한 후 “안전 운항을 위한 관제·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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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파도의 유혹, 안전한 물놀이의 비밀을 풀다
다가오는 7월 해수욕장 개장이 찾아오면서 시원한 바다로 향하는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해변에서의 물놀이는 무더위를 식히는 최고의 방법이지만, 그 속에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위험 요소들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여러분의 해수욕장 경험을 안전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몇 가지 필수 안전 수칙을 소개합니다.해변에는 수영이 가능한 안전 구역과 위험 구역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명 요원이 배치된 곳에서만 물놀이를 즐기고, 위험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변에 도착하면 먼저 안전 수칙과 표지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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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요도로 포트홀·균열 도로 포장 보수공사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삼로 등 10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추가경정예산 48억 원을 확보하고, 연삼로 등 노후된 주요도로 10개 노선에 대해 포장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포장 보수공사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포트홀과 포장 노후로 균열․파손이 발생한 주요 간선도로이며, 신속한 조치를 진행해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파손된 도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도로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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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새로운 공동체를 향한 도약
현대 사회의 도시화와 산업화로 전통적인 공동체의 개념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활동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부터 새로운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유형과 운영 지침을 도입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의 자율개발사업, 종합개발사업, 제주다움복원사업 등 3개 분야를 생활공동체 사업과 경제공동체 사업으로 단순화했다.생활공동체 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경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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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접수..가격 하락시 차액 90% 보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산 노지감귤 가격안정관리제’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 농·감협을 통해 9월 20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제도는 노지감귤 주 출하기동안 전국 9대 도매시장의 월별 평균 시장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의 90%를 도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와 감귤재배실태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으며, 감귤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제주도는 의무자조금 납부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0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