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폴리스 울산 선언 20주년을 맞아 ‘죽음의 강’에서 ‘청정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의 성공 비결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녹색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환경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울산연구원은 지난 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시민환경단체, 환경강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민·관·산·학·연 환경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도시 울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이상현 울산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의 성과와 도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