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 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15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2월 14일까지 지원한다.구체적으로는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내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내년 설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등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총 5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제주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중·저신용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되, 주점업·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금융기관이 내년 1월 2일부터 27일 중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을 대출한다.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대출액의 일부(금융기관 대출액의 최대 50% 및 업체당 최대 2
창원특례시는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규모를 300억 원을 지원하고 이번 연말 추가로 150억 원을 확대하였다.시는 국가적인 내수 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13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이번 지원은 경영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기존 경남도 자금을 받았더라도 최대 5000만 원 내에서 중복지원 가능하다.경영자금은 사업자등록
의성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2025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000만 원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선내용은 기숙사·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노동환경 개선사업, 바닥 도장 공사·작업대·적재대·조명교체 등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유형이 있으며 건물 매입비, 단순 집기류 구입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통영시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2025년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과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각각 실시한다.올해는 국내 외 경기불황과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시는 예년보다 일찍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융자규모는 총 100억 원이며, 융자 자금의 성격에 따라 최장 3년까지 지원한다. 각 업체당 매출액에 따라
3주전
인천시가 민생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신은 3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중소기업 600억원, 소상공인 12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업체당 대출 한도는 3억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며 시가 이자 중 2%를 지원한다.소상공인 대출 한도는 3,000만원으로 1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최초 1년은 이자 중 2%, 2~3년 차에는 1.5%를 지원한다.소상공인의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수수료는 연 0.8%를 적용한다.중소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해 진행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특별보증’ 지원사업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9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거나 전환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을 시행했다.이는 기존의 시설 개보수나 경영안정자금 중심 지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으로, 급변하는 소비·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체질 개선 정책이다.이번 특별보증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울산 남구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노후된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남구가 지원하는‘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경기 침체와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내외부 인테리어와 간판 제작, 판매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점포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3억 원의 예산으로 업체당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 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 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규 6조1000억 원, 만기 연장 9조 원 등 총 15조1000억 원을 오는 2월 14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업체당 필요 자금 범위 내 10억 원까지 신규 대출 지원,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 상환 조건 없는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금융 지원을 하게 됐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지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내년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1월27일 이전 울산 소재 중소기업이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을 최대 20억원 이내로 대출할 경우 대출 취급액의 50%를 연 1.5% 저리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한은 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정책은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 기간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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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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