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 ‘한라대학교 첨단분야 인재양성 진로교육’이 실시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AI, 드론, 자율주행전기차, 메타버스, 3D펜 등 5개 첨단분야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한라대학교로 찾아오는 캠프형 교육을 병행했다.매지초, 삼육중, 미래고 등 9개 학교 800여 명의 학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첨단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지난 26일 상지여중 학생 230여 명이 한라대학교를 방문해 첨단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원주시 하수도 요금이 2025년 1월 고지분부터 15% 인상된다. 시는 장기 경제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하수도 요금을 2017년부터 동결했으나, 하수처리비용 상승, 하수처리시설 확충 재원 마련 등을 고려해 8년 만에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특히 2023년 원주시하수도사업 결산 결과, 하수 1㎥당 처리비용은 2,167원인데 비해 사용료는 605원으로, 요금현실화율이 27.9%에 그쳤으며, 전국 평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45.6%보다 17.7%p나 낮은 수치이다.하수도 요금 인상은 2025년 1월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5년도 정규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신규 강사 및 강좌를 모집한다. 전체 모집 규모는 56개 강좌 56명이며, 본관 주간반 27명, 야간반 7명, 실버반 5명으로 39강좌 39명, 반곡분관 주간반 15명, 야간반 2명으로 17강좌 17명이다.서류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본관과 반곡분관으로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강좌 및 강사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참신한 분야의
원주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8년생을 대상으로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꿈이룸 바우처 지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대상자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즉시 꿈이룸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내년 1월 5일 바우처가 지급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이미 꿈이룸 바우처 지원을 받는 2013∼2017년생은
원주시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원주관’을 개관하며 글로벌 기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원주관 개관을 통해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혁신 기술과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첫걸음을 내딛었다.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원주관 개관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순방단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원주시의 성과를 발표했다.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첫 CES 혁신상
원주시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원주관’을 개관하며 글로벌 기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원주관 개관을 통해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원주시의 혁신 기술과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첫걸음을 내딛었다.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원주관 개관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순방단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원주시의 성과를 발표했다.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첫 CES 혁신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원주시 경제인 포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포상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통시장,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다양한 경제 부문에서 유공자 65명을 선정해 원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공 경제인을 지속 발굴해,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묵묵히
18일 원주시의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며, 1조 6,677억 원 규모의 원주시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 이는 2024년도 당초예산 대비 64억 원 감소한 규모로, 2024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135억 원 증가한 1조 4,680억 원이, 특별회계는 199억 원 감소한 1,996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시는 정국의 급박한 변화로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비상상황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회계연도 개시 후 경제회복 관련 공공재정을 공격적으로
원주시는 지난해 ‘산불 제로’ 목표를 달성했다. 2024년 전국에서 총 278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원주시는 단 한 건의 산불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이 하나로 힘을 합쳐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 성과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산불 유관기관 단체 협의회 개최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현수막,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 설치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범대, 원주드론순찰대 등 사회단체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원주시 토지관리과 서연희 주무관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 업무 유공 시상식’에서 도로명주소 업무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올해 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추진, 홍보, 교육, 중앙부처 정책 협력도 등을 종합 평가해 주소정책 업무 유공 대상자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올해 주소정보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도로명주소 홍보, 사물주소 및 상세주소 부여 등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특히 서 주무관은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한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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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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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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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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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명단] 제주도.도의회.행정시 간부급 명단
■직급승진▲3급 △교통항공국장 김태완 △전국체전기획단장 정맹철 △RIS사업단장 김남진▲4급 △인구정책담당관 한미숙 △세정담당관 윤선호 △건강위생과장 양승주 △기업투자과장 장성희 △디지털혁신과장 강경필 △노인복지과장 김용일 △도로관리과장 고영훈 △체육진흥과장 강희경 △감귤유통과장 김연정 △친환경축산정책과장 문성업 △해녀문화유산과장 고경호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기획2과장 고현주 △공공하수처리시설현대화사업추진단장 송용탁 △한라도서관장 양애옥 △감사위원회 허용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 이휘재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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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신산리 경기 더드림 재생 '신산놀음 프로젝트' 본격 착수
경기도는 양주시 신산리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사업추진단계에 선정된 양주시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은 ▲ 복합문화거점 더노랑 조성 ▲ 신산상권 거리 및 브랜드 특화사업 ▲ 신산상인 서비스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옐로우 마을골목 경관 특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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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표' 도시재생사업인 양주시 신산리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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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 내홍이 급기야 폭로전으로 비화됐다. 비례대표 공천, 특별 당비 등을 놓고 주장이 엇갈리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허 대표는 12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개혁신당 사태의 본질은 간단하다, 내가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