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딸기연합회가 27일 청송군 등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딸기 340박스를 기부했다.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많은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재민들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이에 포항시딸기연합회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정했으며, 딸기 200박스는 청송군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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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리아산업 김도운 소장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100만 원을 두호동행정복지센터에기탁했다. 코리아산업은 평소 지역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선행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최근 영남권역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및 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빠른
포항시의회는 1일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일만 의장은 “경북 일대 산불 피해 유가족과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의회는 이날 본 회의에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정부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8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피해를 본 분들의 상처가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
시민문화재단과 포항희망포럼은 지난 27일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군 지품면 주민들을 위해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이번 산불로 인해 지품면은 전기와 통신이 며칠째 끊겨, 마을 주민들은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을 관계자는 “이재민들에게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 관내 딸기 영농 업체인 딸기 마을에서는 산청군 산불 발생 7일째를 맞고 있는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150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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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83청년 행복봉사단이 지난 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산시청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여연주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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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 한의진료소가 마련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료를 전하고 있다. 경상북도한의사회는 27일부터 안동실내체육관에 한의진료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한의사들의 헌신적인 의료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료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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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의성 등 인근 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 의장을 비롯한 이재진 부의장·김종익 의회운영위원장은 2일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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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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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모두 4명으로 늘어…경북 5개 시·군 총 24명 사망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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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주재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 개최
영월군은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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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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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재능기부활동 실시
청도군은 27일 이서면 양원경노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제1회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능기부 활동은 다양한 직업을 갖춘 귀농·귀촌인이 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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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은 4·3추념식을 앞두고 전원합의로 윤석열을 파면하고 4·3 정신을 세우자고 촉구했다. 제주녹색당은 2일 논평을 내고 "4·3 영령들은 더 이상 정치 권력을 유지하려는 야욕으로 권력자들이 민중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의 전원합의 파면 선고를 요구했다. 제주녹색당은 77주년 4·3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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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TV' 추진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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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정담회에서는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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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가 특화 바이오 중심 도시 되도록 힘 모아달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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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바이오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가 출범했다.수원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바이오산업 육성 위원회는 교수, 기업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 등 위촉직 위원 10명과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등 당연직 4명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수원시 바이오산업 기본계획·시행계획, 바이오산업 육성 사업·정책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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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용암천 지방하천 1.7㎞ 구간 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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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남양주시 퇴계원읍과 구리시 갈매동 경계에 있는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용암천 정비사업은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이다. 2020년 11월 착공해 총사업비 221억 원을 들여 1.7㎞ 구간의 하천폭을 확장하고 제방을 보강했다.이와 함께 단절된 자전거도로 1.2㎞를 새롭게 개설해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경기도는 친환경 하천 조성을 위해 환경식생블록과 자연석 쌓기를 적용해 식물을 심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와 차량 진출입로 등 부대시설도 정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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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00조원' 머스크, 포브스 선정 세계부자 1위에 탈환…국내는?
전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2025년도 '세계 1위 갑부' 에 재등극했다.국내에서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보다 3000억원이 더 많았다.2일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