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성포고등학교가 최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대규모 공간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15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으며, 학생 주도 설계를 통해 맞춤형 학습 공간이 조성됐다.25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성포고는 교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 자율방재단 발대식이 열렸다.23명의 방재단 단원은 투표로 방재단 동대표를 선정하고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방재단은 자연 재난 예방·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조성희 동대표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다짐했으며, 한승혁 선부3동장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
안산시 단원구는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 아카데미는 외식업 영업자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7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세무·회계·인사·노무 교육, 메뉴 개발 실습,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안산=안병선 기자 b
안산 화랑초등학교가 4일부터 다문화 학생을 위해 ‘학교 자율시간 활용 이중언어 강점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언어 역량에 맞춘 맞춤형 수업으로, 이동수업 형태로 진행된다.교육은 전 학년의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금요일에 학년별로 수업이 이뤄진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가 40대 이상 중년 남성을 위한 남성 요리 교실 ‘한 끼 뚝딱’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7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 진행된다. 이영임 주민자치회장과 이자영 사동장은 남성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안산 원곡중학교가 최근 ‘학생 도박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지역 기관이 참여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4일까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지역사회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목표입니다.”지난해 말 부임한 이흥업 재단법인 안산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임기 중 이루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재단은 2014년 설립 이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우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이 최근 주말을 맞아 손님의 발길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수십 년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찾기 쉬운 곳으로 인천, 시흥, 안산, 광명, 수원 등 많은 인파가 주말마다 성황을 이뤄 관광명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만큼 자리매김해 많은 이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이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이구동성 물 반 고기 반이 아닌 고기 반 사람 반이라고 표현할 만큼 시장 통로에는 서 있지 못할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이어져 장사진을 이뤘다.하지만 지난 6일 오후 2시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홈플러스 인천 청라점이 작년에 이어 서구 관내 9개소의 아동복지시설에 매달 1개소 50만 원씩, 총 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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