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군민 안전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보험기간은 올해 1월 30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로 1년 단위로 매년 가입하고 있다.군민 안전 보험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평창군에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받은 군민에게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평창군은 2018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8년째다.보험 가입은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어 평창군민이면 이미 가입되어 있으며, 전입자도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완도군은 올해 '군민 안전 보험' 보장 범위를 넓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군민 안전 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급을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등록된 외국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가입 비용은 군에서 전액 부담된다. 지난
경북 포항시는 재난과 사고에 대비해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는 ‘시민 안전 보험’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 안전 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로, 별도 절차 없이 모든 포항시민이 자동 가입된다. 사고 발생 시 포항시와 계약한 보험사인 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보험금을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전속 재무설계사 수가 1만5141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10.3% 늘어난 것으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교보생명은 전속 FP 수가 2022년 1만3563명에서 2023년 1만3716명으로 1.1% 증가하는 등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교보생명이 전속 FP 수를 늘려나가는 것은 보험 시장에서 법인보험대리점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보험 업계는
실손보험은 국가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나 중대한 질병에 대비해 가입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손보험의 가입률은 약 80%에 달한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개인 환자 의료비의 약 65%만을 보장해 준다. 이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하기 위해 민간 보험사들은 2001년부터 실손보험을 출시했다. ​5세대 실손보험 개편안, 자기 분담금 최대 60대까지 올릴 예정보험사들은 실손보험으로 인해 연간 약 2조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남원시가 시민들의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 발생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보험 적용 대상은 보험 기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남원시민이며, 질병·교통사고 등 지급 제한 사항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입은 상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 내용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3,000만 원,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방안으로서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다.노후지원 보험 5종세트를 살펴보면, 먼저 사망보험금 유동화이다. 사후 소득인 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대비 수단으로 활용 추진한다. 대상계약은 ➊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 담보로서 ➋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하고 ➌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이다.둘째 의료저축계좌이다. ISA 및 연금계좌의 의료비 인출 편의성을 제고 ‘의료저축계좌’ 기능
증평군이 올해 군민 안전보험 가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군민 안전보험은 증평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험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보험 대상자는 전입 시 자동 가입되고 전출 시엔 자동으로 제외된다.이 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 상품으로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보험 솔루션 전문 기업 ADS컨설팅이 SAS코리아와 보험사 대상의 특화 솔루션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보험사들이 IFRS17 도입에 따른 복잡한 회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IFRS17 도입으로 보험 부채 가치 변동성이 커지고 자산과 부채 간 불일치 문제가 심화되면서 보험업계에서 자산·부채 관리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자산·부
예천군이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소득 및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가축재해보험료를 최대 85%까지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국비 50%, 지방비 35%가 지원되며,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및 시설 피해를 보상한다. 이에 따라 농가는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보험료의 15%만 부담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범위는 소, 돼지, 말, 닭 등 16종의 가축과 축사 및 부대시설 등 축산시설물이며, 태양광 발전 시설은 제외된다. 또한, 해당 축종으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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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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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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