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과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의성마늘, 선암부락에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의성 시가지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 의성군민의 재능을 발휘하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지는 ‘의성 마늘 댄스 파이터’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9월 12일 출범해, 지역 청년에게 MICE 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동의 MICE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안동 MICE 서포터즈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의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안동의 MICE 산업에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고령농업인의 영농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던 고령자가 은퇴 후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
‘제16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작품 접수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청송관광의 매력을 발굴하고자 개최되는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청송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송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유산, 청정 자연환경, 사과축제 및 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지난 12일 출범했다. 이 서포터즈는 지역 청년들에게 MICE 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안동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 기획, 운영,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안동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은 교육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이
농협 의성군지부와 의성군 농·축협은 1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모든 농·축협 영업점에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농·축협 임직원들은, 영업점 방문 고객과 조합원들에게 의성 쌀로 만든 백설기를 전달하며, 의성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침밥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는 안동에서 국제백신산업포럼이 열려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6일 안동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북 국제백신산업포럼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과 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산·학·연·관 백신 관계자 20
경북 북부의 첫 4성급 호텔인 ‘스탠포드호텔 안동’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문을 열고 26일 미디어 데이를 가졌다. 스탠포드호텔 안동은 서울 상암·명동·부산·통영·제주에 이은 스탠포드호텔 그룹의 국내 여섯 번째 사업장이다. 스탠포드호텔 그룹은 국내 사업장을 비롯해 미국 뉴욕
안동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27명을 초청해 ‘2024 장성·안동 교육지도자 하반기 공동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두 지역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협력과 상생의 교육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상반기에는 안동에서 장성을 방문했
안동교육지원청은 21일 복주여자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5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안동 지역 고등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안동 지역 내 고등학교 유형과 입학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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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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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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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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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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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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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나도♥제주도’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2025 세미-세계제주인대회 준비 세미나’에서 사단법인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제주인들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주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과 제주 고향사랑 캠페인을 통해 재외제주도민들의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기탁식에는 허능필 세계제주인대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대현 부산제주도민회 회장, 고동범 인천제주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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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만 왜 차별? .. 보건교사회, 22년간 수당 동결에 분통
전국보건교사회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보건교사 수당 현실화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제출했다. 전국 8,000여 보건교사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에는 지난 22년간 동결된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교사들의 수당을 인상하면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교사는 제외해 학교 현장에서 심각한 박탈감과 차별감으로 사기 저하를 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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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명품 추모공원 조성 위한 자연 속 공간 활용 벤치마킹 나서
포항시는 지난 4일 명품 추모공원 건립 및 주민소통을 위해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구룡포 개발자문위원장인 안주석 위원을 비롯한 구룡포 주민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구룡포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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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DMZ 평화 걷기 참가...“평화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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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5일 “평화의 위기를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4 DMZ 평화 걷기’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를 극복하는 DNA를 갖고 있다”며 “평화의 위기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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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기구, 한국인 진출 실적은 '흐림'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 인력과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해 왔지만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5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제금융기구별 인력 및 조달시장 진출 실적'에 따르면 한국인과 기업의 진출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2023년 기준 아시아개발은행의 한국 지분은 5.03%이지만 한국인 직원 수는 1.96%에 불과해 지분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10년 전보다 직원 수는 23명이 늘었지만 비중은 당시 1.71%와 비교해 변화가 미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