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의 근절을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 전문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단지,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체납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타 시도 등록 차량도 영치 대상이다. 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체납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자 은닉 재산을 제보한 시민에게 최대 1억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민 제보를 통해 재산 은닉이나 고의적 체납 처분 회피 등 악의적 체납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고는 ▲위택스 ▲
영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1개월간 집중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치활동은 번호판 영치 예고문 발송을 시작으로, 실시간 체납 확인이 가능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모바일 단속시스템을 동원해 대대적으로 체
창원 한 강아지유치원 노동자 20명가량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임금체납 신고에 나섰다.창원 소재 ㄱ 강아지유치원이 돌연 올 2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 강아지유치원 노동자들은 밀린 급여와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임금 체납 신고를 했다.강아지유치원 피해자 모임
고양시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공정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는 체납 징수 강화를 위해 체납차량 영치 TF팀을 신설하고 빅데이터, 카카오 알림톡 등을 활용해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체납차량 영치 TF팀 출범시는 이달 체납차
경북 영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 근절을 위해 3월 초에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발송하고, 24일부터 약 1개월간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실시한다.실시간 체납확인이 가능한 영치시스템 탑재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되며, 4월 15일부터 18일은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영치활동을 이어간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천시가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 근절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예고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 이을 위해 시 관계부서는 3월초에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발송하고 24일부터 1달간 적극적인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체납확인이 가능한 영치시스템 탑재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된다며 내달15일부터 18일은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영치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특히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
울산시는 특별기동징수팀이 최근 2개월간 27억원의 체납 지방세를 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 37억원의 72.6%에 달한다. 특별기동징수팀의 정리 대상 체납액은 총 186억원이다. 징수팀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구·군으로부터 300만원 이상 체납 내용을 이관받아 전체 체납자의 부동산과 차량을 조회하는 등 정보 파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이어 체납자 급여 압류 추진,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자 공공기록정보 등록 추진, 보험증권 조회, 건설기계장비 압류 등 모든 기법을 동원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벌였다.
충남 금산군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올해 체납 정리 목표를 25억원으로 설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목표액은 이월 체납액 12억원과 올해 발생 체납액 13억원을 합해 결정됐다. 군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과 함께 소액체납자 납세지원콜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납세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체납고지서에 ‘세금은 지금이 최저가! 미루는 순간 가산세는 올라갑니다’라는 문구를 넣
용인특례시는 26일 처인·기흥·수지구에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차량 100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 7559만원을 체납처분 했다고 28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30만원 이상, 주정차위반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자 16500여 명으로 체납액은 175억원에 달한다.시는 이날 시청 징수과, 3개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관련 부서 직원 50명을 투입해 공동주택 주차장, 상업·업무시설, 이면도로 등을 단속했다.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100대의 체납차량 중 58대에 해당하는 2996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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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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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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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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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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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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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JCF 어린이공연 시리즈 '중구 어린이 공연예술극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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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JCF 어린이공연 시리즈 이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자유공원·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펼쳐진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으로 무료 공연이다. 4월 5일에는 자유공원에서 서커스 공연 '마이드림 더 해프닝 쇼'가 오후 1시 반과 5시 반에 각각 진행된다.5월 3일에는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5개의 공연이 펼쳐진다.영종 씨사이드파크 광장에서는 서커스 '폴로세움'이 오후 3시, 4시에 진행된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이 오후 1시 반에 열리고 이어 3시에는 참여놀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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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관련 산업 총 매출액 51조원 육박
국내 물관련 산업 총 매출액이 51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2023년 기준 물산업 전반의 현황과 실태를 담은 ‘2024 물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물산업 통계조사는 물산업 분야 주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다.이번 조사는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의뢰해 물산업을 영위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중 4,500개를 표본으로 선정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체 일반현황, 수출 관련 사항, 경쟁력 현황 등 7개 분야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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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악성 물량 모두 주춤... 주택 선행 지표는 줄줄이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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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 주택이 반년 만에 3,000세대 밑으로 떨어지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소폭 줄었다.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전국 최대 증가세를 보이며 반등했지만 주택 시장 공급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 지표는 줄줄이 하락세를 그리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기준 2,648세대로 전월 3,261세대 대비 18.8% 감소했다.증감률로 보면 인천은 전국 시도 가운데 25.9% 감소한 서울 다음으로 감소율이 높았다.인천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8월 2,103세대에서 9월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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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마약 근절 거리 캠페인 펼쳐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28일 군자중학교 인근부터 도일시장까지 도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마약 근절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흥시의회 윤석경 의원과 김진영 의원, 군자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패트롤맘 경기시흥지회, 시흥여성의용소방대, 시흥시보건소,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윤석경 의원은 앞서 ‘시흥시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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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칼럼] 구원파, “구원파에서만 구원받는다고 한 적 없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구원파의 교리가 잘못 알려지고 있는 것에 대해 반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