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전철전력설비 개량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 전철전력설비 개량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태백선 연당∼연하간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진행한 결의대회는 공단 강원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70명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 현장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했다.또한 안전문화 확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요 안전사고 사례를 전파해 공단과 협력사가 함께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양인

인천시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25일 밝혔다.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355명이 사망해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올해에는 5월 10일 현재 4명의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시는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바지

벽화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벽화: 보존기술과 재처리 방법론’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의 과학적 조사 및 보존처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벽화 보존처리 기술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 벽화 보존기술과 방법론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강연과 5개의 주제 발표, 종합 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에서는 건

태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주로 산나물 채취와 텃밭 작업, 등산, 산책과 같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적극행정이란 공공기관이 미래를 대비하여 계획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피터 드러커는 “계획은 즉각적으로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의 이 말처럼 적극행정 또한 단순히 문제를 해결했을 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동환 고양시장은 3일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갖고 시민불편을 줄이는 3안 행정에 주력하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최근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고양시의 동종 업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화재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 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었다.이어 이 시장은 우수유출 저감시설

시흥시가 여름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의료기관과 군부대, 마을 방역단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고양시 등과 인접해 있어 올해부터 잠정적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말라리아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시는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야간 야외활동 자제 등을 권장하고 있다.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 후 오한·발열·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해 보고, 이른

경기 파주시의회가 오늘 제8대 시의회를 개원하고, 2년간의 후반기 의정활동 들어갔다.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 개원식에는 15명의 시의원 전원과 김경일 파주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박대성 후반기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의정을 순조로이 이끌어 주셨던 이성철 의장, 윤희정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동료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반기에도 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면서도, 협치를 통해 파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하고 "윤석열 용산 대통령과 맞짱뜨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윤석열 용산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 여기에 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검사로 재직하면서 폭탄주와 패거리 문화를 멀리하고, 주말이면 아내와 야생화 보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며 살았다. 전국의 근무지를 돌며 수많은 사건을 접하면서 억울한 하소연을 경청해주는 것이 최선의 수사방식이라는 것도 깨달

김용식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이 1일 형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청사 내 부서를 방문 직원들과 인사 후 제56대 부산본부세관장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김 신임 부산본부세관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취임 메시지를 전달했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규제개혁과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한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마약, 불량 먹거리 등 민생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만전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 점차 지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