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2024년도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매우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군은 산림청에서 3년차 이상 전국 16개소의 선도
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12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시설원예·농기계·과수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오전 10시 30분에는 안
13시간전
횡성군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생신을 맞은 90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품목에서 8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한성현 강림면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이처럼 밝고 따뜻한 미소를 곁에서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장수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이 2025년 기획공연과 문화예술인지원사업, 문화가 있는 날 등을 통해 ‘문화예술로 활기찬 횡성 만들기’의 시작을 알렸다.올해는‘일상에서 문화예술이 흐르는 횡성’을 목표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과 자체 기획사업 등을 추진한다.재단은 이를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에 2억3천7백여만 원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1억300만 원, △횡성군 고향사랑기금지원사업 960만 원 등 총 3억4천9백여만 원의 사
횡성군은 지난 3월 6일 오전 11시,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1회 HSN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 구조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기관단체별 2025년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횡성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간담회는 이해연 횡성읍장, 이석원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형석 종합사회복지관장, 박성길 장애인종합복지관장, 한재수 자원봉사센터장, 이재진 지역자활센터장, 성낙윤 시니어클럽관장, 박성철 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에서 ‘제1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강원지역 피해목 전량 방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대책회의에는 강원지역 내 재선충병 피해가 큰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등 9개 시‧군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춘천시는 2007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2020년부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피해 고사목 전량 방제와 함께 확산 방지
횡성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5일, 횡성군청에서 지방세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노력한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법인은 주식회사 케이프라이드, 개인은 김남호가 감사패를 받았다.조정옥 세무회계과장은“지방 세무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횡성군에서도 세무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횡성군이 급증하는 반려 인구에 대응해 사육실, 입양실, 진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로 구성된 동물복지문화센터를 짓는다.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인프라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천면 양적리에 위치한 퇴비공장을 개보수하는 방식으로 동물문화복지센터 건립에 착수했다.1층 200평 규모에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3월 공사에 들어간다. 입양상담실, 교육실, 입소실, 진료실, 미용실을 갖추고 100여 마리의 유기견을 안전하게 양육·관리할 수 있는 34호의 보호실과 외부운동장이 함께 설치된다.횡성
횡성군이 급증하는 반려 인구에 대응해 사육실, 입양실, 진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로 구성된 동물복지문화센터를 짓는다.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인프라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천면 양적리에 위치한 퇴비공장을 개보수하는 방식으로 동물문화복지센터 건립에 착수했다.1층 200평 규모에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3월 공사에 들어간다. 입양상담실, 교육실, 입소실, 진료실, 미용실을 갖추고 100여 마리의 유기견을 안전하게 양육·관리할 수 있는 34호의 보호실과 외부운동장이 함께 설치된다.횡성
횡성군은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와 25일 오전10시 군청 접견실에서 이모빌리티 교보재·교육장 관리위탁 협약을 맺었다.김명기 군수, 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횡성군이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에 뜻을 같이 했다.횡성군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축한 이모빌리티 교보재 21종과 교육장 4개소를 전문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에 관리·위탁함으로써 지역 내 미래차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횡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6급 공무원 100명, 고래도시 울산 찾는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6급 미래인재양성 과정 교육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래도시 울산 탐방 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29~30일 통영시 봉숫골로 벚꽃 나들이 오세요
통영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오는 29·30일 용화사 광장~봉숫골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시는 이 축제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경남도 지역특화축제로 선정돼 도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올해 20회를 맞는 축제 주제는 ‘벚꽃-화양연화’이다.축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10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13시간전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학생·양육자 대상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상 속 성평등 실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생, 대학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 인권 교육은 장애 학급의 특성을 고려해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제주지역 특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은 도 예산으로 전액 지원되며,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업해 운영한다.올해는 추자도 등 섬지역을 포함해 지난 2년간 교육을 받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완벽한 엄마보다 건강한 엄마가 되기를
엄마가 된다는 것은 너무 설레고 행복한 일이지만 많은 여성들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기로 인해 내 생활이 불안정해지지는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조금 더 나은 상황이 되었을 때 아기를 갖자.’ 생각하며 임신·출산 계획을 미룬다.필자 또한 모자보건사업을 담당하기 전까지는 위와 같은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난임부부 시술,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지원 등 다양한 민원인들과 소통을 하면서 출산연령이 높아질수록 원하는 시기에 임신하기가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조기분만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77주년 제주 4·3희생자 추념기간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3일까지를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기간으로 정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추념행사는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 및 관련 단체가 함께 준비했으며, 도 전역에서 추모 행사, 홍보 활동, 온라인 추모관 운영 등이 이뤄진다.특히,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주 벚꽃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음주가무 자제를 권고하고, 홍보 아치, 현수막, 홍보탑 등을 설치해 4·3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경건한 참배 분위기를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고용 평등 실현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별 임금격차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2023년 기준 제주의 성별임금격차는 29.4%로 전국 최저 수준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1.4%와 비교하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용역은 3월부터 11월까지 6,800만원을 투입해 제주개발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연구원 등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직급·직종·재직기간·임금구성 항목별로 성별임금격차를 조사한다.이번 조사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교통카드 포인트 지급
제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교통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시스템 도입은 재활용 도움센터 이용의 편리성과 재활용가능 자원의 현금성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총사업비 14억 3천만 원을 투입, 재활용도움센터 113개소에 회수보상 전자저울을 배치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보상방식을 기존 종량제봉투 지급에서 교통카드 포인트 지급으로 변경한다.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회수보상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하면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스마트폰 앱에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