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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금산산업고등학교에서 송영하 동문의 기탁으로 특별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송영하 동문은 1994년 본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현재 그린에셀 소장으로 재직 중으로 후배들을 위해 2024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번 수여식에는 그린바이오과 박지민 학생과 바이오스마트테크과 김지호 학생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고, 바이오스마트경영과 이서진 학생은 전체 수석으로 150만원을 수여받았다.또 차석 학생들 정호영, 신윤정, 유한결, 허진영, 이효서, 정다솜(바이오스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8일자로 김주현 신임 본부장이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울 잠실고등학교 및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4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외화자금국, 공보실, 금융안정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부임 직전에는 국제협력국 부국장,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을 지내는 등 국제금융·협력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주현 한은 대경본부장은 “주 경력인 국제금융 분야 경험을
8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는 스위치 온라인의 클래식 타이틀 라이브러리에 새로운 게임을 추가했다.이번에 추가된 게임은 1994년 출시된 게임보이의 '동키콩'과 1995년 출시된 퍼즐 게임 '마리오의 피크로스'다. 두 게임 모두 마리오 데이에 맞춰 스위치 온라인 구독자에게 제공된다.동키콩은 기존 아케이드 게임을 기반으로 하며 약 10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게임 스토리는 동키콩이 아름다운 여성 폴린을 납치하고 마리오가 그녀를 구출하
박상근 세무사가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지난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 세무사는 1994년 국세청 퇴직 후 세무사사무소를 개업, 소공인과 중소기업의 세무애로를 해결해 주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함께 납세의무의 성실한 이행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그는 1996~2010년까지 13년 동안 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 겸임교수로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무전문 인력 양성에도 이바지했다.특히 세무업계 명필로 이름난 박상근 세무사는 27년간 국세행정에 몸담으며 집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장애인복지과장에 허희숙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장애인복지과장 개방형 채용은 지난 1월 10일 공개모집 공고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 인사위원회 심의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허 과장은 1994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년 가까이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복지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실무 경험을 거쳤다.제주도는 개방형 직위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관련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최우선 심사 기준으로 삼아 적임자를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합천농업협동조합 김병기 경제상무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쌀 과잉 생산에 따른 대체작목로 합천군 관내 최초로 가루쌀 육묘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와 식량정책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상무는 지난 1994년 2월 합천농협에 직원으로 입사해 과장 팀장 하나로마트점장 읍내지점장 봉산지점장 경제상무 등 30여년간 농협업무를 수행한 직원으로써 평소 농협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으로 업무능력이 우수하며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아울러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재단 측은 결산 결과 지난해 15명의 학생에게 총 1억544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고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아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 장학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2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새만금 사업 활성화 전략에 힘을 보탠다.11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새만금개발청과 라마다 군산 호텔에서 ‘새만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방조제 축조로 조성된 새만금은 지방시대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수자원공사는 새만금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본계획을 재수립 중인 새만금개발청에 시화지구 성공 경험을 공유한다. 경기도 시흥, 안산, 화성시 일대에 조성된 시화지구는 1994년 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0일 SNS를 통해 송재경 전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자사의 오픈게임 재단수석 고문 및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송재경 전 대표는 지난 1994년 고 김정주 회장과 넥슨을 공동 설립해 '바람의나라'를 개발하고, 1998년에는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를 개발한 한국 게임업계의 대표 개발자 중 한 명이다. 지난 2003년에는 엑스엘게임즈를 설립해 대작 '아키에이지' 등을 출시하는 등 작품 활동을 지속했으나, 올해 1월 갑작스럽게 엑스엘게임즈에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장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게임
이동옥 제42대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7일 부임, 업무를 시작했다.이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이어 “많은 개혁의 몸부림에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완성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제천 출신인 이 부지사는 제천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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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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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음주는 없다' 홍천군 버스광고로 건강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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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암 검진 사업' 통해 지역 어르신 암 예방과 조기 발견 지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대전시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사업인 ‘어울림 암 검진 사업’을 기반으로 정보취약계층에 속하는 노인들이 조기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암 예방 생활화를 촉친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관계를 토대로 지역 암관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어울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