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달 31일 다목적회의실에서 계룡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정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김범규 의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3명, 의원연구단체 2명 등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필요성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올해는 계룡시 두마면 관광 허브 조성을 목적으로 「계룡시 두마면 관광 허브 활성화 연구회」와 계
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엑스박스는 새로운 게임 허브 기능을 인사이더 대상으로 테스트하며, 게임 실행 전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게임 허브는 특정 게임의 총 플레이 시간, 업적, 다운로드가능콘텐츠 구매 옵션, 스크린샷 등을 한눈에 보여준다.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의 허브는 예정돼 있거나 현재 진행 중인 게임 내 이벤트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해당 기능은 일부 엑스박스 인사이더에게만 제공되고 있다.일각에서는 엑스박스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는 인도 벵갈루루에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지니언스는 글로벌 기술 지원센터를 통해우수한 엔지니어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 기술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니언스는 한국·미국·인도 3개국 기술지원센터 체계를 완성하며, 글로벌 기술 지원 체제를 완비했다고 강조했다.인도 기술지원센터는 중동·유럽·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지니언스는 인도 기술
애플의 스마트홈 허브 출시가 오는 2026년으로 연기됐다.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시리의 지연으로 인한 것으로, 애플은 일부 엔지니어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내년 이후로 출시를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가정용 신규 제품 카테고리를 개발 중인데, 이 제품은 7인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 애플 인텔리전스 및 완전히 새로운 운영 체제를 탑재해 가정에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됐다. 만약 출시됐다면 애플 인텔리전스 및 앱 인텐트에 크게 의존했을
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다. 1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고속과 일반철도 교량, 터널 등으로, 2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100m 이상 교량과 광역시 소재 터널 등이다.올해 진단 및 평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점검기한이 도래한 교량 183개소 및 터널 80개소, 옹벽 21개소, 사면 1개소 등 총 285개소이며 약 457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컴투스는 27일 소이랩엑스와 인공지능 경쟁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이 회사는 생성형 AI 분야에 대한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소이랩엑스와 상호 공유 및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차별화된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거나,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이와 별도로 이 회사는 내부 AI 조직 AX허브를 신설했다. AX 허브는 산하에 AX 허브 아트 AI, AX 허브 게임 AI 등 4개의 부서를 뒀다.
충북 제천시를 찾은 지난해 관광객 수가 1113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 허브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잠정 집계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제천을 찾은 관광객 수가 111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033만명 대비 80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다.세부 권역별로 방문객 수를 살펴보면 청풍 권역 방문자 수가 564만명, 의림지 권역 267만명, 박달재 권역 263만명, 월악 권역 19만명 순이다.특히 의림지의 방문객 수는 83만명으로
창원특례시는 2일 디지털 기업의 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거점의 핵심인 디지털 혁신 허브와 브릿지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업의 협업 공간 및 기업 입주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했다. 창원특례시는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과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 대응 주요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추·마늘·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이번 사업에는 총 6억원이 투입되며 2421농가에 약제가 지원될 예정이다.올해 공급될 약제는 지난 2월 약제 선정 심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단양군 내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배부된다.공급되는 약제는 각 작목별로 재배면적 0.1ha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이는 매년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는
보령시는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간 해외 현장 방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세계적 인공섬의 대표 성공 사례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직접 탐방하고 건설사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민간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김동일 시장을 포함한 6명의 관계 공무원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팜 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만공사(UPA)-주한영국대사관 무역총괄대표, 친환경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는 7일 울산을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 김신디 무역총괄대표 일행과 함께 해상풍력,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울산항의 청정에너지 기반 조성과 탄소중립 항만 전환을 위한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UPA는 수소항만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항만 인프라 조성 계획을 설명했고, 대사관 측은 영국 기업통상부의 ‘한국형 해상풍력 항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의 관련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양측은 향후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박근혜 때 패전처리 투수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한 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 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 이번에는 민심과 당심에서 모두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똑똑한 디지털 시민 '리터러시 교육'
“‘제주도 4·3사건의 집단학살 대표 동굴은 만장굴이다’는 말은 맞을까요?”지난 11일 오전 10시 세화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정재은 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OX퀴즈’에 학생들은 자신있게 “아니오”라고 외쳤다.정 강사는 “제주 4·3사건 당시 집단학살이 이뤄진 대표 동굴은 다랑쉬굴이며 만장굴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같다”며 정보의 정확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수업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인 미디어 리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개항장 고도지구 폐지는 인천 정체성 파괴
인천시가 개항장 및 자유공원 일대 고도 제한 규제를 폐지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 제한 규제가 폐지되면 기존 건물보다 최대 14m 더 높이 지을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시의 고도 제한 폐지는 지역 근대문화역사 정체성을 파괴하는 돌이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4월14일
▶김구선생 내인 내리교회 방문 ▶인천시의정회 창립, 회장에 김은하씨 ▶한중카페리 골든브리지호 소청근해서 어선과 충돌 ▶학익여고 노인학교 문열어 ▶인천구치소 재소자에 TV시청 허용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약탈 외규장각 도서중 일부 반환 ▶인천시유도회 유도장에서 맥아더장군배 전국 청소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영종구 성공적 안착, 특단의 재정지원 필요
내년이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로 거듭난다.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개발로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에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문제는 막대한 재정 소요다. 영종지역은 대중교통이나 도로 인프라, 생활SOC 측면에서 보완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랜디스 의사와 인천
구한말 인천의 조선인들은 성누가병원이 위치한 응봉산 동쪽 마루를 ‘약대이산’이라 불렀다. ‘약대인’ 랜디스가 베푼 의술과 따뜻한 인품을 기리는 마음의 표현이었다. 그는 개항장 제물포에 의사로 와서 가난한 환자를 치료하고 고아들을 거둬 돌본 인물로 잘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