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년간 온정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이상구 단장과 단원들은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9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회원 43명으로 구성된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2014년부터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시작했다. 이후 연간 200만원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25일 새마을상설알뜰매장에서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사업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 포장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전달했다.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도 들었다.새마을부녀회는 매달 2회 알뜰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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