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04년 창간 이래 경북도민일보는 ‘바른신문, 용기 있는 지역언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책임을 다해 왔습니다.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경북도민일보는 흔들림 없는 시각으로 지역의 현안을 정직하게 보도해왔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균형 잡힌 시선과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언론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이러한 경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