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창업대학원 6차산업학과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GNU WE 프로그램’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시간의 유산’展을 개최한다.전시 작품은 그림 작품 평면 123점, 원예 작품 설치 30점이다. 그림으로는 수채화, 아크릴화, 프로타주판화, 모자이크가 있고, 원예 작품으로는 테라리움, 향기 주머니, 반려 화분이 전시된다.가좌동 주공아파트 건강쉼터에서 진행한 GNU WE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 강사와 함께 다양한 원예 치유와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항공·기계 ICC는 8월 26-27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경남 비경수형 원자로 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비경수형 원자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경남·창원 지역 원전 산업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산업체의 역량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포럼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 지역 내 원자력 산업체를 포함해 기업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생 8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선정·지원하는 ‘2024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5일 대학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연구 생애의 시작 단계인 박사과정생들의 학술·연구 활동 단절과 학업 포기를 예방하여 학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학술연구지원사업이다.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아카데미 남명의 제2기 개강식 및 첫 강의가 5일 오후 5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제5호관 1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경상국립대학교·남명사랑·경남지역사회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아카데미 남명의 제2기에는 수강 신청이 폭주해 78명의 지역사회 지도자로 개강한다.내년 8월 7일 수료식까지 매월 격주로 1년 동안 24개 강의를 듣는데 15강의 이상 출석해야 수료 자격을 갖는다.강사진은 현장 활동가 3명을 제외하고는 모든 강의가 저자의 직강으로 짜였을 정도로 각 분야 석학들이다.24개 강의를 ‘역

튀김 음식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부스러기를 포장재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화제의 주인공은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전종록 교수 연구팀과 ㈜리너지는 지난 2년간의 협업을 통해 현재 국내 튀김 음식점에서 연간 배출되는 부스러기 배출량을 추정하고 기름 추출 과정에서 2차 부산물로 배출되는 튀김박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포장재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국내 튀김 요리 음식점 수와 인구수를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연간 약 90만t의 튀김 부스러기가 국내에서 분리수거 없이 배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민속예술무용학과 남선희 외래교수가 대표로 있는 푸른버들예악원이 8일 오후 3시 진주시 판문동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예악원 46주년 정기무대 ‘춘당 김수악 선생 15주기-먼 데 있는 님을 그리다’를 개최한다.이 공연은 예악원 창단 46주년과 춘당 김수악 선생 타계 15주기를 맞아 기획됐다. 춘당 김수악 선생은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경남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 예능보유자를 역임하며 생전 진주시 민속예술과 교방예술 그리고 진주춤의 발전·계승에 공헌 한 예인이다.예악원 남선희 대표는 진주교방굿거리춤

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석배 교수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서범수 의원 주최로 열린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에서 ‘지도가 내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했다.이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입체지도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현 디지털플랫폼 정부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예산, 제도,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연간 1819억 원의 예산 확보 △공간정보의 선순환 수정체계 구축

경상국립대학교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경남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는 경남도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사업단 컨소시엄 기업, 유관기관, 그리고 경남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