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언제 멈출지 모르지만, 생명을 살릴 열쇠는 우리 곁에 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심폐소생술. 누구나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기술이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자격 없이도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은 그 효과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다.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 손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에서 휘날린 태극기와 함께 구미시가 12년에 걸친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을 마침내 완성했다. 지자체 주도의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으로는 국내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 3월 14일 열린 해단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시의회 의장, 구미시산악연맹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원정대의 성과를 축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꿈의 시작, 2008년 초오유 봉에서구미시의 도전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결성된 ‘Yes Gumi 초오유 원정대’가 그 시작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하기 위해 3월부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이다.이에 시는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의 처치 시행률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련 내용에 대한 참여형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울산시가 오는 4월 산업부 신청을 앞두고, 울산미포 및 온산 국가산업단지 일원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와 SK, 고려아연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해 있는 두 개 국가산업단지에 지역에서 생산한 원자력, 풍력 등의 분산 에너지를 공급해 사용하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시는 이를 통해 전력 수요가 높은 신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 관련 신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 도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은 변화와 도전, 성장을 떠올리게 하는 달이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들에게 따스한 길잡이가 되어줄 3월의 멘토를 통해 결심과 용기를 다짐해 보자 「미라클 모닝」할 엘로드우리는 성장과 발전을 끊임없이 욕망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별다를 게 없는 삶인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고 하루를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는 ‘기적’을 잃어버린 걸까? 인생 최고의 순간에 맞닥뜨린 6분간의 ‘신체적 죽음’과 파산이라는 ‘경제적 죽음’을 극복하고 전미 최고의 자기계발 강연자
5000년 농경사회와 잦은 외세 침략, 그리고 해방 이후 3년간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조국 근대화라는 국정과제를 일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한 덕분에 우리나라는 최단 기간에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한국은 과거 어쩔 수 없이 국제 원조를 받아야만 했던 개발도상국이었지만 이제는 20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하는 어엿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이를 두고 세계인들은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다. 물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우리 울산의 중화학산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랬던 울산이지만 최근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당초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던 국가지정 명승 '안동 만휴정 원림'이 이번 '괴물 산불'의 피해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26일 오전 알림 문자를 통해 "국가유산청과 안동시, 경북북부돌봄센터, 소방서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25일 만휴정의 기둥과 하단 등 목재 부분에 방염포를 전체 도포했고, 살수 작업 등을 통해 일부 소나무 그을림 외에는 피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5일 오후 안동 만휴정 원림이 전소됐다고 알린 바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지자체 접수 등 혼선이 빚어져 집계에 오류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0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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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주, 금주 영화 '올파의 딸들' '목소리들' '예언자' '행복의 노란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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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올파의 딸들'은 올파와 그녀의 딸들이 겪은 비극을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메타픽션 기법'을 사용해 단순히 사건을 보는 것이 아닌, 그들과 함께 그 고통을 느끼며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올파의 딸들'은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다큐멘터리상,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 제49회 세자르상 다큐멘터리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제40회 뮌헨 국제영화제,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68회 바야돌리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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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화학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 1천500억원 인수
효성화학은 온산 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지주회사 효성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양도 가액은 1500억 원이며 양도 사업 내용은 액체화물, 에틸렌 탱크, 배관임대 등이다.효성화학은 매각 대금 1500억원을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재무구조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사업을 양도한다"며 "양도 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환, 양도차익 발생으로 차입금이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온산 탱크터미널 매각 이후 효성화학은 폴리프로필렌 사업을 중심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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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사랑해서 결혼? 결혼해서 사랑?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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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충북 청주에는 한겨울 날씨가 다시 찾아왔다. 평소 오후 같으면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햇빛 아래 가벼운 외투도 벗어던졌지만, 이 날따라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충북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었다.현장에 나와 있는 시민들은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경험했다는 듯이 익숙한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깔고, 손난로를 나눠주며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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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기자대회’ 언론인 시흥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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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2개국 언론인 60여 명이 4일 경기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시흥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살폈다.‘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2013년부터 개최한 국제행사로, 전 세계 언론인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개막식과 콘퍼런스, 특별강연, 지자체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올해 대회는 ‘인공지능 미디어 시대 뉴스의 미래’와 ‘기후 환경 변화’를 주제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