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 국립한밭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와 함께 세종RISE 사업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교육·연구를 통한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한석수 이사장과 국립한밭대학교 정보기술대학 김진수 학장,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나기정 학장,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정란 학장 및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캠퍼스 충북대학교 입주공간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공동캠퍼스에 입주한 대학과 운영법
충북대학교 간호대학이 1일 출범했다. 충북대학교는 1일 S4-2동 합동강의실 앞에서 간호대학 신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철규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 출범은 단순한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여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간호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일 대학생 저녁밥 지원을 위해 1일 충북대학교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농협쌀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종석 농협은행 충북대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충북대학교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천원의 아침밥’과 ‘이천원의 저녁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영양가 높은 아침 식사와 푸짐한 저녁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
올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합격자 중 자교 출신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교 출신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반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일명 SKY 학부 출신은 2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8.4%를 차지했다.충북대학교 로스쿨이 24일 공개한 `2025학년도 최종합격자 출신 학부 및 대학별 현황'을 보면 올해 신입생 74명 중 SKY 출신은 21명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서울대 7명, 고려대 10명, 연세대 4명이었다.SKY대학을 포함해 서울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성형외과 신혜경 교수가 제23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다. 신혜경 신임 경주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충북 음성군 보건소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한빛복지관 대강당에서 ‘암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임현정 교수가 초빙돼 ‘암 발생 최신 정보와 생활 속 암 예방습관 실천’이란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김철규 학장은 9일 간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학술연구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김 학장은“충북대 간호대학 출범 기념으로 글로컬 역량을 갖춘 간호전문 인재들이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성인·소아청소년팀은 충북대 체육진흥원과 암생존자 운동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심리지지 프로그램 △신체 프로그램 △일상생활 프로그램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이다.성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소아청소년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각각 11월, 8월까지 진행된다.김도훈 센터장은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자녀 없는 5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K씨는 10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외국계 은행의 중견간부가 됐다. 재혼 상대는 의사로 아이가 셋이나 되는 이혼남이었는데, 그녀는 아이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부모의 반대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하는 그녀와 달리 남자는 무엇이든 대강 하자는 주의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대신 조촐하게 식사나 하자는 말
이노비즈협회가 특허청과 함께 혁신형 기업의 지식재산 활용 역량 강화와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5년 이노비즈 IP 아카데미’를 5월부터 운영한다. 이노비즈 IP 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특허·상표 교육과 경영자급 대상 전략 특강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회는 지난 ‘23년부터 특허청과
23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 총대리 문희종 요한 세례자 주교의 주례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가 거행되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23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정자동주교좌성당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일반객 조문은 매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