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합격자 중 자교 출신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교 출신이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반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일명 SKY 학부 출신은 2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8.4%를 차지했다.충북대학교 로스쿨이 24일 공개한 `2025학년도 최종합격자 출신 학부 및 대학별 현황'을 보면 올해 신입생 74명 중 SKY 출신은 21명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서울대 7명, 고려대 10명, 연세대 4명이었다.SKY대학을 포함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