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5일 농업인교육관 강의실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신규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첫 수업은 나만의 농업기업가 정신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농업기업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농업인을 위한 세무, 법률, 작물 재배 기초, 과수의 이해와 재배 기초, 농촌 융복합산업, 현장실습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에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