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양육 가족이 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육아의 소중함을 나누고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인천 유아차 걷기대회’가 12일 오전 10시 영유아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열렸다.인터넷신문 과 경인방송이 마련하고 인천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아인병원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등이 참여해 영·유아 양육가정에 응원의 힘을 보탰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인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