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 성인들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33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통합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산시 주최 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의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 단체는 이달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3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10개, 총 3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미술, 연극, 무용, 영상, 음악, 영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