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탈중앙화금융 업계에서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는 암호화페 M&A 활동이 급증했다. 이는 미국 대선 이후 시장 정서 변화에 따른 것으로, 새해에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2024년 M&A 활동은 지난 2022년의 역대 최고 거래 건수인 271건에 미치지 못하지만, 올해 기록이 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을 포함한 주요 기관이 비트코인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