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가 2025년 보건기관 환경개선을 위해 15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주민들에게 지금보다 더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에 선정된 2025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개선과 의료 장비, 차량을 보강한다.특히 5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대강면 생암, 덕과면 용산, 이백면 남계, 인월면 건지 등의 4개소의 보건진료소 실내 리모델링, 마감재 교체 등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원심분리기, 초음파치료기, 자동 혈압계 등의 약 24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