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새오름 원예치유원 더가든이 지난 6일, 농촌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면 성곡리 노인회관에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팥죽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오름 원예치유원 더가든에서 운영한 농촌 돌봄서비스 프로그램 ‘할매,..
영주시는 최근 장수면 파지리에 거주하는 김노미할머니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노미 할머니는 "생활은 넉넉하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아끼며 한 푼 두 푼 모아왔다"며, "이렇게 모은 돈을 기부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소상공인 진흥공단 영주센터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인사·노무 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영주 지역 소상공인 사업주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정된 근로기준법 및 육아지원 3법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으로 함인석 전 포항의료원장이 오는 16일 취임한다. 포항시는 지난 12일, 6개월간 공석이었던 북구보건소장의 자리에 의사 출신인 함 전 원장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 출신인 함 신임 소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부산대학교에서 신경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경
12월의 첫 날인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 1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영양·청송 1도, 문경·예천·영천 2도, 대구·안동·상주·경주 3도, 포항·영덕·울진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경주·울진 15..
영주시 적서동 한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께 경북 영주시 적서동 한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예열 작업 중이던 30대 A씨가 안면부 통증, 40대 B씨가 가슴 ..
2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양 0도, 봉화·청송 1도, 안동·영주·영천·봉화 2도, 상주·문경·구미 3도, 대구·김천 4도, 포항·영덕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18도, 대구·김천·영덕 17도..
대구시는 2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등 16개 기초 지자체와 함께 대구형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 확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형 어르신 무임승차 시스템은 기존에 대구, 경산, 영천에서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 영양
경북 영주시는 12일,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이웃돕기성금 4백만 3천61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김미옥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남송자 국공립법인어린이집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교사, 원아, 학부모들이 나눔의 저금통에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 더욱 뜻깊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미옥 연합회장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으로 희망 2025 나눔
대경ADS디지털교육봉사단은 2024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대경ADS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북대학교 SW교육원과 교육그룹 이음길HR의 후원을 받은 이번 워크숍은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및 SW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서울, 대구, 안동, 영주 등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 권종대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경ADS디지털교육봉사단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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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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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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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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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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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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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상공인회, 모교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지난 24일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충북대상공인회 황동민 회장 회장, 이상화 사무총장, 이현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황동민 회장은 “충북대 동문이라는 자부심은 지금도 큰 원동력” 이라며 “후배들도 국가거점대학교인 충북대에서 자부심을 갖고 공부하기를 바라고 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상공인회는 충북대 출신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동문 조직으로 1993년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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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경북 26%·대구 20.84%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455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1286명의 20.0%를 차지한다. 국제연합의 기준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