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과 인감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 △시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작성 예시 제공 △전입세대 생활 안내 책자와 e-book 제작 배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으로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과 인감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특히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
김정재 국회의원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 사업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5개 사업 22억 원으로 지역 현안 사업 3개, 재난 안전 사업 2개로 이루어져 있다,지역현안 사업은 ▲청하면 미남리 경로당 신축 5억원 ▲장성5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3억원 ▲창포4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억원 등이다.청하면 미남리 경로당 신축사업은 100여년 가량 된 노후 건축물인 미남리 본동 경로당을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 사업
여수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3,500만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직개편 ▲조직관리방식 ▲조직분석·진단 ▲기능인력 재배치 ▲조직혁신·효율화 등을 종합 평가해 25개 우수기관을 선정,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배분했다.여수시는 자체 조직진단 방식을 개발, 불필요한 기구를 통폐합하고 신규 행정 수요 기구를 신설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합리적인 기구 개편으로 높은
화천군의 온종일 돌봄 모델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도내 유일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화천군은 특별 교부세 1억5,000만원까지 획득했다.10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 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화천군 등 18개 지자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2024년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맞춰 각 지자체가 교육청 등과 함께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11개 시도, 31개 시군구 등 총 42개 자자체가 46개의 사례를 제출했다.화천군은 행정안전부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소속 김용만 의원이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와 도비 32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1억 1천만 원을 포함한 예산이다.김용만 의원이 이끌어낸 예산은 하남시의 생활 기반 시설과 안전 개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망월천 진출입 차단 시스템 설치와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등 주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대규모 사업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
국민의힘 서지영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재난 안전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서지영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동래구 콘크리트 맨홀 뚜껑 정비공사 8억 원, ▲동래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1억 원, ▲동신중학교 통학로 보도 신설공사 1억 원, ▲안락동 수영강 바둑장기 쉼터 리모델링 사업 4억 원, ▲반도보라맨션 주변 구거 정비공사 2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콘크리트 맨홀 뚜껑 정비공사는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보
충남 아산시는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탕정읍과 둔포읍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급속한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읍 설치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된 두 지역을 읍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주민과 아산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3월 충남도를 거쳐 행안부에 읍 승격 승인을 요청했으며, 지난 11월 현지 실태조사 후 행안부의 검토를 거쳐 2개 읍의 설치를 최종 승인 받았다. 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에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촌천 산책로 개선, 하원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조성 등 총 4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인 이 예산은 민생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이수진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 문제 해결에 나설 뜻을 밝혔다. 특별교부세로 지원될 주요 사업은 ▲도촌천 산책로 개선 사업 ▲하원초 안전 통학로 조성 사업 ▲재난 예경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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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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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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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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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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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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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자원 빠진 가스공사, 선두 SK에 고배 ... 연승 행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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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앤드류 니콜슨, 샘조세프 벨란겔, 김낙현 등 주축 자원이 빠진 가운데 펼친 서울 SK 나이츠와의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가스공사는 7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맞대결에서 55대63으로 패했다.이날 연승 행진이 종료된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게임 차를 좁히지 못하며 3위에 그대로 위치했다.가스공사는 1쿼터 이대헌이 2점슛을 성공시키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후 SK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지만 정성우와 전현우의 연속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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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탄핵사유 중 내란죄 부분을 철회하려면 국회 재의결 필요”
재의결이 없다면 탄핵사건은 즉시 각하되어야 6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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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
◇ 4급 승진대상▲ 노인복지과 김연섭 ▲ 평생교육과 박경서 ▲ 문화정책과 박인희 ▲ 여성정책과 서관호 ▲ 사회재난과 심성보 ▲ 소통협치관 이지현 ▲ 기획예산담당관 이형은 ▲ 조세정의과 임용규 ▲총무과 장향정 ▲ 기업육성과 전은숙 ▲ 이민사회정책과 정창섭 ▲ 총무과 조인원 ▲ 예산담당관 최상일 ▲ 기획담당관 한재홍 ▲ 동물방역위생과 변희정 ▲ 특별사법경찰단 김종배 ▲ 기후환경정책과 이용균 ▲ 도로정책과 김유래 ▲ 도로건설과 양영훈 ▲ 건축디자인과 홍일영 ▲ 토지정보과 김용재◇ 연구·지도관 직위승진▲ 농업연구관 하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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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60% 이상 “尹 탄핵·구속수사 필요”
‘12·3’ 계엄선포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소추 결정에 대해 충북도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동의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CJB청주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18세 이상 충북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탄핵 정국에 대한 충북도민 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윤 대통령의 국회 탄핵안 통과 결정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매우 동의한다’가 56%, ‘다소 동의하는 편이다’ 10%로 나타났다.반면 ‘전혀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