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5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시군 안전부서 국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지역축제 및 행락지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인파밀집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안전관리계획수립, 인파밀집 안전관리 대책 등 중점안전점검 사항 등을 전달하고, 도 관련 부서, 소방, 시군 등 유관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특히, 10월 개최되는 진주 남강유등축제,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