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4년 매출액 취약계층 고용, 사회공헌 실적 등 사회적기업을 평가하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전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7억원 늘어난 5574억원을 달성했으며, 인증 사회적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관련 조사 이후 최초로 20억원을 돌파했다.상근 근로자의 숫자도 지난해 대비 7.8%나 늘어난 4412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사회적기업의 최대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취약계층 고용도 전체 근로자 수 중 2450명을 차지해 55.5%를 기록했다.돌봄, 교육 등 사회서비스의 무상 수혜 인원은 지난해 대비 1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