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종합대책은 응급의료 및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확립, 서민경제 안정화, 안전한 관광·교통 대책, 생활안정 대책, 재난안전관리 강화 등 5개 분야에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먼저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