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요청을 받았을 때 사용자 데이터를 제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술 회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4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연구 허브 서프샤크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 동안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같은 주요 기술 회사가 190개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그리스 등) 정부 기관에서 받은 사용자 데이터 요청을 분석했다. 대부분의 요청은 형사 수사와 관련됐으나, 정부 기관은 민사 또는 행정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