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슈퍼캣은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젭이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에듀테크 교사 연구회는 전국 1200명 이상의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연구자로 조직된 교원 연구회다.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관련 학습 자료를 개발·공유하고, 관련 수업을 연구해 건전한 수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5일 김상엽 젭 대표, 김동은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 심리 지원 확대, 학교 내 안전 강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먼저, 학교 내 안전관리를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확대하고, 늘봄학교 운영교의 사각지대에 추가적인 안전설비를 지원한다. 또한,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귀가 안전 도우미를 활용한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 지원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한다.교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책도 시행된다. 마음 건강 치료비 지원 제도를 신설하여 교직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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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계시스템과, 전기에너지과, 제철산업과, 신소재배터리과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분야 전문가 초청 교원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김진숙 학장을 초청해 ‘특성화 학과 성인학습자의 이해 및 맞춤형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수법 사례, 성인학습자 대상 수업 및 평가 사례 등의 내용을 담은 강연을 진행했다.
김현애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
인천 교사단체가 최근 발생한 교사의 학생 살해 사건으로 추진 중인 일명 하늘이법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과 인권침해 가능성 등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5~18일까지 지역 교원 8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7명이 하늘이법 법제화에 반대한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요 반대 사유로는 개인정보 유출과 인권침해 가능성이 659명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휴직 및 면직 결정 과정의 불공정성 및 남용 653명, 정신질환 교사 치료 기회 박탈 및 불이익 620명
수도권 교육감들이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들에 대한 교육권 보장과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 보호 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11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1일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2025년 제2회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을 갖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수도권 교육감들은 국제교류협력 현황 공유를 통한 발전 방안, 미등록 이주 배경 학생의 교육권 보장 대책, 하늘이법의 효율적 법안 마련, 현장체험학습 공통 안전 기준과 교원 보호 강화 방안, 교원 정원 제도 개선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
거창경찰서가 지난달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15명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 공무원 등을 선발했으며, 12월까지 통학로와 놀이터 등을 순찰하며 아동범죄예방에 나선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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