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에 대한 현장감식을 시작했다.오늘 국토부에 따르면 사조위를 비롯, 프랑스 사고조사당국 및 관계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조사팀은 이날 현장감식 사전회의를 진행한 후 합동 현장감식을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가운데 오후 18시까지 완료했다.현장감식에서는 수집된 증거물 촬영, 목록작성 분류 및 육안 분석 등을 수행했다. 증거물들은 사조위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시설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15개 공항 활주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모금기관들과 협의해 설 명절 전에 유가족들에게 국민들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부위원장은 지난 3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합동 간담회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천농업기술센터, 김천상공회의소 및 김천에 있는 영농·축산·양계·특용작물 협회장 및 농가 등 대표단이 대거 참여하여 청년 농업 종사자 확대 및 농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조용진 의원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올해 의정활동 목표중 하나가 지역인재채용(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연구개발사업 합동 설명회'를 연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지역 내 8개 연구개발 지원기관이 함께한다.올해 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도 참여해 규모를 확대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정부 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 설명회에서 발표된 정부 연구개발 예산 29조6000억 원의 투자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다룬다. 특히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추모식이 열려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국토교통부, 전남도 등은 18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은 '우리가 함께 기억할게요'를 주제로 유가족·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우원식 국회의장·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재명 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25년 2월 3일 본교에서 조용진 도의원, 최병근 도의원과 각 분야별 대표가 자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조용진 도의원과 김현숙 교장의 주최로 각 영농 지부의 회장 및 대표, 경상북도 교육청 창의인재과 장학관 및 장학사, 경상북도청 유통정책팀장,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기술원의 청년창업팀, 상공회의소 팀장 및 본교 담당교사,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 30여명이 자리하여 지역내 농업계 직업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화천 산천어축제장 일원에서 도와 화천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축제 안전을 위한 홍보 리플렛과 안전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재난・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 대설・한파 대비 및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4주전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0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인천중기청과 인천본부세관, 중진공 인천지역본부, KOTRA 인천지원단,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6개 수출지원기관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설명하는 자리로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소상공인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설명회에서는 '글로벌강소 기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한 중
3시간전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구평동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YK스틸㈜, ㈜HLB에너지, ㈜삼표산업서부산공장, ㈜항도산업개발, ㈜동하, ㈜모든과 함께 구평동 민·관·기업 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구평동은 지난해 9월 환경정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10일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비에는 구평동의 4개 단체와 6개 기업체에서 총 35명이 참여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을숙도대로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했다.이번 환경정비에 참여
11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과 양양군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예방하고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1일, 양양군 손양면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양양군 도시안전국장, 산림녹지과장, 양양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약 2톤을 수거 파쇄했다.이어 산림 연접지역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확산하고 공동체적 책임감을 강화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279건의 산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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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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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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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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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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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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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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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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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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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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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오늘 부리람전으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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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무대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울산은 12일 오후 9시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부리람과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7차전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은 1승 5패 승점 3점으로 12팀 중 11위에 그치고 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 울산과 부리람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부리람은 태국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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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금2·은1로 대회 마무리…“한 단계 더 성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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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마친 ‘신빙속여제’ 김민선은 1년 뒤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김민선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4위를 기록,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로써 김민선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2관왕+전 종목 시상대’라는 목표엔 조금 미치지 못했다.세계 톱클래스 스프린터 김민선은 주 종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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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늘리는 美 기금 재단…"지금 아니면 기회 놓쳐"
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