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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군과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

5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과 양양군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예방하고 산불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1일, 양양군 손양면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양양군 도시안전국장, 산림녹지과장, 양양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약 2톤을 수거 파쇄했다.이어 산림 연접지역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확산하고 공동체적 책임감을 강화했다.지난해 전국적으로 279건의 산불이 발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6일에 교육현장 밀착 지원과 소통 의정활동 일환으로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현지 점검했다.이영욱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교육원을 통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시대변화를 주도하는 역량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구군은 지난해 5월, 춘천교육대학교와 관내 아동들의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사업으로 ‘2025 겨울방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양구군 DMZ 두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10여 명과 춘천교육대학교 학생 14명이 멘토-멘티 관계로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문제 해결을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캠프에서는 △아동의 미래의 꿈에 대한 교육 △협동을 통한 연극제 △미술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강릉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조금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문화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각 보조사업단체에 통보하여 올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선순환 체계를 갖춘다.2024년 시행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은 지역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이 크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계획 ▲완성도 ▲관리 및 운영 ▲관객호응 ▲만족도 등 5개 평가항목과 ▲사업홍보활동 ▲현장운영 적절성 ▲개선사항 등의 자율평가를 수행했다. 평가결과는 5등급으로
상지대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6일, 참여 대학 및 기관과 함께 ‘2025년 강원‧충청권역의 늘봄‧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상지대를 비롯해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세경대, 해오름 사회적협동조합, 씽크에듀, 메이커스페이스단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강화, 늘봄‧교육기부 추진 정책,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국골프과학기술대 이정호 교수는 “체육과 골프에 특화된 늘봄‧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신설해 강원권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또한 해오름 사회
성창환경 박재현 대표는 6일, 삼척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창환경은 폐기물을 활용하여 시멘트 킬른, 발전소 등의 보조 연료를 생산하여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앞장서 온 기업으로, 최근 AI로봇 도입을 통하여 작업 환경 개선으로 효율은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률은 낮춰 재활용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박재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살기 좋은 삼척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경북 영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결과,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지자체와의 직접 협력, 권역별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 인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 기획전 등 공격 마케팅…가파른 성장 견인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온 합천축협이 지난해에만 약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합천황토한우’의 소비를 가파르게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합천축협은 지난해 말 기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합천황토한우’의 판매실적이 1만8천237건에 달해 2020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6월 화성에서 개최하는 AI박람회를위해 대중국 마케팅에 나섰다.11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전날인 10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AI박람회 참가' 및 '화성시-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만난 정 시장과 다이빙 대사는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AI 딥시크 등 중국 전기차 기술 발전, 중국 기업들의 화성시 투자 가능성에 대해 대화했다.특히 정 시장은 올해
기업용 솔루션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인도네시아 법인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스포츠 신발 제조사와 전사적자원관리∙제조실행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890만달러다.SEI는 이번 계약 체결로 고객사 공정 효율화와 생산 최적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립할 계획이며, 영림원소프트랩 본사 인력들과 함께 ERP 및 MES를 구축해 제조 공정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할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표준화된 생산 관리 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찬성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극우 세력들의 '중국 위협론'이 일본의 극우 세력의 주장과 닮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결국 한국 극우 세력의 '중국...
글로벌 명품 업계가 주목하는 스타일 아이콘 배우 김고은이 R.LUX와 손을 잡았다. 알럭스는 ‘New Rule. New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정국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지난해 12월 6일 기준 6093만7877주로 지분율이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3100만9025주로 소유 지분율은 32.40%였으며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부회장은 BGF주식 1987만8040주·20.77%, 홍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 사장은 1005만812주·10.50%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석조 회장은 BGF외에도 BGF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6일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공항 활주로 위에 제설작전을 실시했다. 공군의 특수제설 차량 폭설대항마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액이 약 7개월 만에 5배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주식베스트셀러 ETF는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이 68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6월 말 기준 137억 원에서 5배 넘게 몸집을 키웠다.해당 ETF의 빠른 성장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덕으로 풀이된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12월 한 달 간 해당 ETF를 20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 순
김해수 기자가 기획 보도한 '빛 좋은 개살구 아이돌봄서비스'가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나유신 위원은 "1~6편 기사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의 시선에서 서비스의 문제점과 현실을 잘 보여주었다"며 "아이돌봄서비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개선되어야 할 점을 이용자,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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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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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서 식사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의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대표 흑돼지 전문점 '돌담흑돼지'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주말, 제주도를 방문한 "환승연애, 또다른 시작" 출연진들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제주도 전문점 돌담흑돼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 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돌담흑돼지는 제주도의 신선한 흑돼지를 사용하는 고기집으로, 특히 330시간의 교차숙성을 더하고 참나무와 숯을 이용해 구워 내는 흑돼지 고기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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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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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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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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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계속된 한파가 11일 오후부터 평년 날씨로 돌아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얼었던 도로의 상하수도관의 누수가 의심된다면 각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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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소유지분도] 홍석조 회장 일가 지분 63.6% · 홍정국 부회장 20.77% 보유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정국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지난해 12월 6일 기준 6093만7877주로 지분율이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BGF의 주식은 3100만9025주로 소유 지분율은 32.40%였으며 홍 회장의 장남 홍정국 BGF 부회장은 BGF주식 1987만8040주·20.77%, 홍 회장의 차남 홍정혁 BGF 사장은 1005만812주·10.50%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석조 회장은 BGF외에도 B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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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인도네시아 스포츠 신발 제조사와 890만달러 규모 ERP ∙ MES 구축 계약
기업용 솔루션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인도네시아 법인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스포츠 신발 제조사와 전사적자원관리∙제조실행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890만달러다.SEI는 이번 계약 체결로 고객사 공정 효율화와 생산 최적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립할 계획이며, 영림원소프트랩 본사 인력들과 함께 ERP 및 MES를 구축해 제조 공정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할 방침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표준화된 생산 관리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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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 국내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경기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국내 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제조기업 14곳을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대상은 수원시에 본사를 둔 중소제조기업이다. 국내 박람회 참가 기업 7개, 수원뷰티페스타 참가 기업 7개를 선정한다. 기본 부스 임차료 100%, 장치·홍보비 60% 등 박람회 참가비를 기업 1곳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같은 박람회에서 다른 기관이나 지자체 지원을 받은 업체는 총 지원 금액이 참가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차액을 지급한다.신청 희망 기업은 ▲ 지원사업 신청서 ▲ 사업자등록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