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캐나다 교과서*의 제주도 영토 표기 오류가 이미 바로 잡혔다고 28일 밝혔다.도는 문제가 된 2010년 발간 교과서는 지도에서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잘못 표기한 색상 오류가 있었으나, 해당 출판사는 이 오류에 대한 정정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제주도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주캐나다 대사관과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5월부터 오류를 인지하고 출판사 측에 네 차례 시정을 요구했으며, 출판사는 지난 10월 25일 기존 오류가 이미 정정됐다는 사실을 공
넷마블은 액션 게임 가 대표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 알바몬과 협업을 통해 오는 12월 업데이트 예정인 ‘제주도 레이드’에 참가할 헌터를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는 오는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의 가장
제주도의회가 오영훈 도정의 그린 수소 상용화 추진 계획이 베일에 가려진 채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주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16일 제주도 경제활력국, 혁신산업국, 제주에너지공사 등을 상대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현기종 의원은 행원 그린수소 생산실증 사업 종료 이후 상용화 계획에 대한 자료 제출을
매일홀딩스와 자회사 매일유업 및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한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이틀간 진행 후 성료되었다.앞서 계획된 경기일정은 3일간 총 3라운드로, 11월 1일 최종 라운드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제주도 전역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2라운드까지 진행된 전일 성적순에 의거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일본의 ‘미나미자키 지로’ 선수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공공와이파이를 256만 5000명이 2505 테라바이트를 이용해 2022년 2022 테라바이트 대비 23.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현재 제주도가 관리하고 있는 무료 공공와이파이는 총 5799대다. 이 중 3820대는 제주도가 자체 구축했으며, 1979대는 통신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축해 제주도로 이관해 운영·관리중이다.제주도가 공공와이파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제주도 공공와이파이 총접속자는 월평균 21만 3000명이 공공와이파이를 접속했으며 사용 데이터량은 208TB이다.이는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달리는 제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대회’에서 행사 부스를 마련한다.달리는 제주신문고는 시민고충처리위 전문조사관과 법률구조공단, 세무사 등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도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시민고충처리위는 탑동광장 무대공연장 인근 부스에서 전문조사관 2명을 통해 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의 부당한 행정으로 인한 피해와 생활불편 등을 상담한다.더불어
제주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16일 솔담한방병원과 제주지역 장기요양요원의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솔담한방병원은 제주도 내 장기요양요원 본인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비급여 항목에 대해 10% 할인과 장기요양요원에게 의료적 부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했다.김성건 센터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솔담한방병원이 추진 중인 의료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업무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장기요양요원에게 이번 업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중증장애인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지원 구간은 자택과 시험장 간 이동으로 한정된다.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수험생들이 이동 걱정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날 전 구간 지원,
제주도는 29일 중국 베이징 유네스코 북경사무소에서 실무회담을 갖고 제주형 문화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문화분과위원회 의장도시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실무회담에서는 동아시아 한중일 청소년 문화예술캠프, 제주국제문화워크숍, 글로벌청년창의레지던시 등 제주도의 주요 국제문화사업을 소개했다.제주도와 유네스코는 국제적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 세션 구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가공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착수한다.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8일 오후 3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AI 자율제도 선도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도 농축산식품국 감귤유통과는 산업부 공모에서 ‘식음료산업에서의 농축액 가공공정을 위한 자율제조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개발공사 감귤1공장에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이 구축된다.이번 사업에는 총 163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 100억 원, 도비 20억 원, 자부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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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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